"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 흰목이 은이 銀栮버섯 ] 서태후 양귀비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황제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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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生테크/ 의학소식과 대체의학정보

[ 흰목이 은이 銀栮버섯 ] 서태후 양귀비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황제 식재료

은이銀栮버섯

 

 

흰목이버섯-은이銀栮버섯

담자균류 흰목이과의 버섯이다. 검은 목이버섯과 달리

하얀색목이버섯으로 여름과 가을에 각종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나뭇가지에서 자란다. 자실체는 크기가 3∼8×2∼5cm이지만 건조해지면 작아지면서 단단해진다.

전체가 순백색의 반투명한 젤리 모양이며 기부에서
겹꽃 모양 또는 닭볏 모양을 하고 있다. 자실층은 투명한 우무질의 두꺼운 층 속에 파묻혀 홀씨는 무색의 달걀 모양이나 타원 모양이며 우무질층 밖으로 형성되어 성숙하면 흩어져 날린다.  


흰목이 또는 중국명칭은 은이銀栮이며 일본식 명칭은

시로키쿠라케이다. 은이버섯은 중국 사천성 통강현이 주요 서식지로 상어지느러미, 제비집, 곰발바닥과함께
중국의 4대 진미로 알려져있으며 실제 샥스핀요리에

은이버섯이 자주사용된다. 중국 서태후와 양귀비는 은이

 

섯을 애용했으며 은이버섯의 다양한 미용법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중국 청조시대에는 왕가에서 귀하게 사용하던 버섯으로 면역력저하, 영양보충시에 주로 사용하였는데 일반인들은 먹을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은이버섯은 미용효과와 함께 해열, 궤양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며 현재 중국은 산후조리와 염증, 궤양 치료에

흰목이버섯인 은이버섯을 사용하고 있다고한다.

 

현재 한국에서 천연식물성콜라겐으로 불리우면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데 베트남에서 특히 인기가 한창이라고 한다.

은이버섯성분에는 관절, 골다공증에 좋은 비타민D, 천연 식물성 콜라겐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기때문에 건강식품 및 코스메틱

원료로 쓰이고 더운 여름에 땀이 많아 건조해지는 피부, 심장, 폐 등에 영양공급원이 되어 기를 보충해주고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베타글루칸성분이 은이버섯 100g당 43.6g으로 어느 식재료들보다 베타글루칸성분이 많다고 하며 일반적인 버섯과

비교해보면 4배이상되는 양이라고 한다.


흰목이버섯의 특징

은이버섯은 신장기능을 활성화하여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고 인체면역력을 키워주며 폐기능이 건강해지도록 도움이 되는데
주로 항암, 항균작용, 방사선치료로인하여 발생하는 피해를 감소시켜주고 아울러 중국현지에서는 최고의 상품으로
최고급 요리와 식자재로 사용이 되고 있다. 버섯특유의 향과 맛이 있고 저장력이 좋다.


흰목이버섯인 은이버섯은 100g당 단백질 11.3%, 칼륨 1,200㎎, 인 434㎎ 등을 함유하고 철 및 칼슘이 많으며 각종 비타민의

함량역시 높은 편이다. 흰목이버섯은 국내수요가 많고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재배는 어려운 실정이며 제한적이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높은편이다. 2016년 평창로하스팜은 국내처음으로 흰목이버섯인 은이버섯재배에 성공하여 상용화하였다.

 

은이버섯은 하얀 젤리버섯이라 불려지기도 하는데 은이 버섯에 함유된 콜라겐은 저분자 식물성 콜라겐으로 피부에 깊숙하게

침투하여 피부재생에 탁월하고 비타민D, 비타민B1, 비타민B2, 교질성분이 풍부하여 피부 탄력강화부터 트러블, 미백, 주름개선등의

효과가 있으며 은이버섯본래 무게의 500배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뛰어난 보습효과를 가지고 있다.

 

 

 

[평창]흰목이버섯 특화 귀농마을 만든다
평창 봉평면에 50세대 규모 … 1차 모집 2.32대1 인기

강원일보 I 2016-03-14

 

【평창】국내 최초로 특정 작물을 생산해 소득을 창출하는 `특화'된 귀농마을이

조성될 전망이다. 영농조합 평창로하스팜(대표:이병주)은 평창군 봉평면 일원에

흰목이버섯(일명 은이버섯)을 전문 재배하는 50세대 규모의 귀농마을을 조성할 봉평

일원에 21만여㎡ 부지를 확보하고 이미 공개모집을 통해 50세대 중 1차 입주예정자

20가구를 선발했다. 14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서해영농조합에서 버섯재배 교육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한다.

 

1차 모집에서만 2.32대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흰목이버섯은 상어지느러미와 제비집, 곰 발바닥과 함께 중국이 자랑하는 4대 보양식의 재료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시진핑 국가주석이 국빈 만찬에 흰목이탕을 대접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또 흰목이버섯은 양귀비가 즐겼을 만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보습력이 뛰어난 데다 비타민D 함유량이 표고버섯의 50배로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로하스팜은 서해영농조합과 함께 지난 2년여 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흰목이버섯의 100%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이미 `햇살들'이란 상표로 대형마트에 납품할 만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기존에 비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2배 이상 늘어나 귀농·귀촌 가구의 안정적인 수익작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주 평창로하스팜 대표는 "현재 국내 유통되는 흰목이버섯은 99%가 중국산 수입품이지만 국산화에 성공하고 낮은 가격에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만큼 귀농가구에 안정적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목이버섯 건강관리

세계한식문화관광협회장

경남일보 I 2013

더운 여름은 머릿속으로 떠올리기만 해도 짜증이 나고 기력이 떨어져 왠지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는 계절이니

어쩌면 당연하다고 하겠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많은 돈을 투자  보양식을 찾지만 그래도 더위는 쉽게 우리 주위를

떠나지 않는다. 이러한 더위를 이기려고 휴가를 가도 무더운 기운 때문에 쉽게 잠이 들지 못한다. 습한 기운은 몸을

무겁게 만들 뿐 아니라 기의 흐름을 방해하고 끝없이 치솟는 열대야 현상은 식은땀을 흐르게 한다.


식은땀은 정상적인 체온 유지와 노폐물 배설을 위한 땀이 아니다. 이 비생리적인 현상의 진행은 인체의 기를 빼앗아

심기 부족으로 온몸이 나른해질 뿐만 아니라 기운이 없고, 입이 마르며,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며, 맥이 약해지고 온몸을

노곤하게 만든다. 또 마른기침을 하고 숨이 찬 증상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 은이버섯이 좋다. 최근 우리나라도 인공재배 성공으로 대량 생산되고, 보통 꽃송이라고 부른다.

이 버섯의 고향은 중국 사천성 통강현이며 버섯의 왕이라고 부르고 옛 황제의 가족이나 귀족들은 장생불로양약

이라고도 했다. 특히 인체의 면역력을 길러주고 폐를 윤기있게 하며 각종 암이나 방사선치료로 인한 피해를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현존식품 중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는데 무려 100g당 43.6g이다.

 

▲효능= 뜨거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서 건조해지는 피부, 폐, 심장에 윤기를 보태 얼굴을 젊게 만들고 정력을 보충한다.

▲재료= 은이버섯 100g, 배 1개, 대추 3개, 설탕시럽 50g

▲만드는 방법= 씨를 제거한 대추와 은이버섯, 배 등을 솥에 넣어 30분 정도 삶아낸 후 냉장으로 시원하게 한 후

럽을 넣어 먹는다. 

 

[ 출처 : 중국CRINLINENEWS ]

 

하얀 목이버섯 백합 배 죽 

배를 깨끗이 씻어서 잘게 썬 다음 물에 담그었던 하얀 목이버섯과 백합, 얼음사탕을 넣고 시루에 올려 1시간 찐다. 허파에 좋은 이 음식은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 출처 : 중국CRINLINENEWS ]

 

자스민 하얀 목이버섯 국 

먼저 하얀 목이버섯을 푹 삶은 뒤 얼음사탕과 자스민을 넣어 한 번 끓어오르면 된다. 이 음식은 허파를

도와줌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운데 먹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