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Coconut
코코넛(영어: coconut, cocoanut)은 종려과에 속하는 상록 교목이다. 코코넛 나무는 코코스 속에서 유일한 넓은 종려나무로 30미터 크기까지 자라며, 4~6 미터 길이의 날개 모양의 잎사귀와 각 작은 잎사귀들은 60에서 90센티미터 길이이다. 수명이 다해 떨어진 나뭇잎들은 나무 주위에 흩어져 나무에 영양분을 준다. 코코넛은 코코넛 나무의 열매를 뜻한다.
코코넛 나무는 열대 지방 전체를 걸쳐 자라며, 장식이나 요리 등 실제로 코코넛 나무의 모든 부분은 인간이 사용한다.
또한 캄보디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코코넛 껍질을 일반 나무를 대체할 신 재생 대체 연료로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다
코코넛나무의 잎은 연료나 바닥에 까는 바닥재로 이용된다. 코코넛 열매 자체는 식용으로 사용되며, 팜유 등의 유지로도 사용된다.
코코넛과 연관 있는 생산품은 코코넛 크림 , 코코넛 밀크, 코코넛 버터, 코코넛 주스, 코코넛 오일(야자유) *출처:위키백과
코코넛설탕, 코코넛 슈가
요즘 한창 관심이 많아진 코코넛슈가는 흰설탕 사용의 대용으로 오가닉 제품이 인기다. 정제되어 생산되는 흰설탕은 중독성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요리와 제빵에 사용되고 있으나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이나 비만으로 코코넛슈가가 조명을 받고 있다.
코코넛슈가는 가벼운 갈색 또는 카라멜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코코넛 야자나무의 수액을 압착하고 정제하여 생산합니다. 코코넛 슈가는 국내에서는 주로 맘스위트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특정 회사의 브랜드처럼 사용되는 이름입니다. 마치 코카콜라처럼요. 코코넛슈가는 각종 아미노산과 글루타민의 함유량이 높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자칫 인체내에 쌓이기 쉬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를 쉽도록 도와주기때문에 신체의 피로감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코코넛 슈가의 맛은 흑설탕(브라운슈가)와 비슷하나 특유의 약한 향이 있습니다. 흰설탕의 정제 과정에서 포타슘, 마그네슘, 그리고 아연과 철분 등의 미네랄 성분등이 사라지게 되는 단점이 코코넛슈가에서는 없으므로 다양한 비타민 함유량이 풍부하여 혈액순환과 뼈의 건강 그리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장내 프로바이오틱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불필요한 영양소의 흡수를 방지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는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코코넛슈가사용법
흰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기때문에 설탕을 사용하는 요리에 설탕을 대신하여 동일한 양을 사용할 수 있으나 코코넛슈가를 포함한 유기농설탕, Non-GMO 설탕을 찾는다면 코코넛슈가 이외의 설탕을 추가적으로 사용하실 필요는 없고 구입시 오가닉유기농 코코넛설탕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코넛설탕에는 다른 당류에 비해 칼륨과 인의 함유량이 높아 신장질환 환자 또는 투석중인 환자일 경우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코코넛설탕의 당도는 일반 흰설탕과 동일하지만 특유의 향이 있으므로 민감하신 분이시라면 조리시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세계몰의 코코넛슈가 ]
[ 우리가스토리의 오가닉 코코넛슈가 ]
[ 코스트코의 코코넛슈가 ]
당뇨 환자에겐 '코코넛 슈가' 추천
LA중앙일보 I 2012/06/12
설탕 대체 감미료 장단점
몸에 해로운 흰색의 설탕을 대용하는 천연에서 뽑아낸 인공 감미료가 과연 몸에 다 좋은 것일까? 영양 전문가들은 어떤 제품들은 오히려 칼로리가 설탕보다 높기 때문에 무조건 설탕이 아니라고 해서 다 안심할 수는 없다고 조언한다. 대표적인 네가지 설탕 대용 감미료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았다.
▶아테비아(ATEVIA)
아테비아 잎에서 즙을 축출하여 단맛을 뽑아냈다. 1테이블 스푼의 열량은 제로(0cal) .맛은 백설탕과 거의 흡사하다. 그러나 뒷맛은 약간 씁쓰레하다. 좋은 점은 열량이 없기 때문에 양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코코넛슈가(COCONUT SU GAR)
코코넛 나무의 수액에서 성분을 유출해서 만들었다. 1테이블 스푼은 15 칼로리. 흑설탕 맛을 낸다. 일반 백설탕보다 혈당의 수치를 높여주지 않기 때문에 당뇨 있는 사람의 설탕대용으로 좋다.
▶어가비 넥타(AGAVE NEC TAR)
어가비(용설란속의 식물)에서 축출해 냈다. 시럽형태로 나와 있고 1테이블 스푼에 20칼로리. 어두운 색의 시럽은 단풍나무에서 축출해서 만든 시럽과 맛이 거의 같다. 연한 색을 내는 시럽은 설탕을 물에 녹인 것과 맛이 같다. 그러나 단맛이 설탕보다 강하고 또 다른 제품에 비해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양에 조심해야 한다.
▶슈카낫(SUCANAT)
사탕수수 즙에서 수분을 제거하여 만들었다. 1테이블 스푼 열량이 15칼로리 정도. 사탕수수를 잘랐을 때 나오는 검고 진한 당밀 맛이 그대로 난다. 미네랄이 다른 감미료에 비해 많고 설탕을 먹었을 때보다 혈당 수치가 적게 올라간다.
'건강 生테크 > 의학소식과 대체의학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의학으로 보는 정월대보름 ] 우리 밥상의 효능과 효과 1 (0) | 2018.03.02 |
---|---|
[ 정월대보름 ] 오곡밥 각종나물 견과류 부럼깨기 귀밝이 술 (0) | 2018.03.01 |
[ 중국 북경 베이징 ] 동인당同仁堂, 황실의 약방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0) | 2018.02.25 |
[ 흰목이 은이 銀栮버섯 ] 서태후 양귀비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황제 식재료 (0) | 2018.02.24 |
[ 목이버섯 ]"검은목이버섯 음료수, 스튜어디스에게 인기 (0) | 2018.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