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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生테크/ 의학소식과 대체의학정보

[ 목이버섯 ]"검은목이버섯 음료수, 스튜어디스에게 인기

[ 출처 : 중국인민망뉴스 ]

 

 

 

 

 

[ 출처 : 중국인민망뉴스 ]

 

 

 

 

 

"검은목이버섯 음료수, 스튜어디스가 좋아해요" 

제22회 중국?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
흑룡강성신문 I http://hljxinwen.dbw.cn I 2011-06-24

 

중국 하얼빈 상담회에 출시된 검은목이버섯 음료수.콜라겐을 희석해놓은듯 끈적렸고, 맛도 순하고 좋았다.다이어트에 좋다 하여 스튜어디스들이 몇박스씩 사간다고 한다.대만에서 온 여사장은 "검은목이버섯의 콜라겐은 체내에 쌓인 먼지를 체외에 쓸어내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조리방법은 별로 쓸모가 없다. 4시간이상 뭉큰한 불에 달여야 검은목이버섯에 들어있는 콜라겐이 충분히 석방된다."고 설명했다.350ml쯤 되는 한병에 인민폐 15원에 판매된다.

 

 

 

[ 출처 : 중국흑룡강성신문]

 

 

 

 

 

 

목이버섯 - 목이 木耳

검정버섯과 식물인 검정버섯 Auricularis auriculajudae Quel.의 자실체를 말린 것이다. 각지 습한 곳의 썩은 나무에서 자란다. 여름과

가을에 뜯어 햇볕에 말린다. 몸을 보하고 지혈한다. 몸이 약한 데, 장출혈, 적리(赤痢) 등에 쓴다. 하루 10~30g을 달여서 먹는다.

목이 [木耳] [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도서출판 정담 ]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인정 원료 [ 목이버섯YJ001 ] - 담자균류 목이과의 버섯 활엽수 고목에서 자란다.

 

효능 - 비만 예방
학명 - Auricularia auricula-judae


칼로리  -13kcal (100g)
제철 - 연중계속


크기 - 자실체 지름 3~12cm
분포 - 한국(백두산), 전 세계


군락형태 - 중첩되게(重生) 무리지어 발생

형태 : 자실체의 지름은 3~12cm이며 종모양 또는 귀모양으로 아교질이고 맥상의 주름이 있다. 검은 표면에 의하여 기주에 붙는다. 표면은 적갈색이고 밀모가 있으며 건조하면 적황색-남흑색으로 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예리하다. 하면의 자실층은 맥상이고 주름지며 색은 표면보다 연하다. 자루는 없다. 포자의 크기는 11~17×4~7㎛로 콩팥형 또는 원통형이고 투명하며 기름방울을 함유한다. 담자기는 80×7.5㎛에 이르고 원통형이고 가로막에 의하여 4실로 갈라지며 각 실에서 가늘고 긴 자루가 나와 그 끝에 포자가 붙는다. 기부에 꺾쇠가 없다. 낭상체는 없다.

생태 : 여름~가을 / 활엽수의 고목에 군생

[네이버 지식백과] 목이버섯 (백두산의 버섯도감 1, 2014. 11. 21., 한국학술정보(주))

 

 

 

중국의 주요 목이버섯 군락, 재배지

흑룡강성 - 청정지역 목이버섯군락지 및 재배지              
흑룡강성은 중국 동북단 북부와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흑룡강, 우쑤리강을 사이두고 러시아와 마주하고 있으며

서부는 내몽고자치구, 남부는 길림성과 각각 인접해 있으며 전성 총면적은 45.3만제곱킬로미터로 전국 전국 토지 총면적의

4.9%를 차지하고 인구는 3835만명입니다. 전성에는 12개 지구급 시(그중, 성도는 하얼빈시로 부성급 도시), 1개 지구 행정공서,

2개 성 직할현(시), 62개 현(시)이 있다.

 

 

.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수프나, 볶음 등의 중화요리에 주로 이용된다.
· 궁합음식정보 : 콩기름 (목이버섯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한 편이며, 콩기름이 목이버섯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 다이어트 :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 효능 : 비만 예방 (버섯 중에 식물성 식이섬유소가 가장 많아 비만 방지에 효과적이다.)


· 목이버섯 영양성분 

영양성분 : 100g 기준표 - [ 출처 : 쿡쿡TV ] 

 

 

 

 

[ 목이버섯 산라탕 - 출처 : 마켓켈리 ]

 

 

 

데일리한국뉴스 I [최만순의 음식춘추] 겨울철 혈관 건강에는 목이버섯
동의보감, 혈액의 열을 내리고 이질·하혈하는 것을 치료
현대영양학, 혈전 용해·빈혈 치료·동맥경화 심장병 예방


[전문가 칼럼=최만순 세계한식문화관광협회장]추운 겨울날씨 무엇을 먹어야 할까? 이렇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인체는 혈관이 좁아진다.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같은 심뇌혈관질환이 잘 발생한다. 인체혈관 만큼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이 없다. 추위로 혈액이 수축하면서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약해진다.

 

이 혈관을 보양해야 한다. 끈끈해지는 혈액을 보충해야 한다. 이 끈끈해진 혈액을 보충하는데 목이버섯이 좋다.

목이버섯은 겨울철 인체혈관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우린 목이버섯을 중식에서 자주 본다. 목이버섯은 세계에서

중국과 일본이 제일 많이 재배한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에서도 재배한다. 보통 일본의 국수나 라면 등에 고명으로 올라오는

검은 나물이 목이버섯이다.

 

목이는 사람의 귀(耳)처럼 생겼다고 하여 목이(木耳)라고 한다. 목이버섯은 전 세계에서 난다.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120여 종의

활엽수의 고목에서 자란다. 뽕나무, 물푸레나무, 참나무, 산수유나무 등 색도 다양하다. 그중 뽕나무에서 나는 것을 최고로 친다.

맛과 영양은 봄에 난 것이 최고다. 그리고 여름, 가을 순이다. 주로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흰색과 검은색이다.

 

목이버섯의 인공 재배역사는 길다. 서기 600년 전후부터 재배했다고 하니 버섯류 인공재배는 목이버섯을 최초로 본다.

그 긴 1500년의 역사만큼 많은 선조들로부터 검증을 받은 재료다. 유교 5경의 하나인 '예기(禮記)'나 '여씨춘추(呂氏春秋)'에서

그 맛이 뛰어남을 예찬했으며, 당본초주(唐本草注 656년)에서는 목이버섯이 뽕나무에서 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했고, 의성

장중경(醫聖 張仲景 150~219년)은 목이버섯은 검은색과 흰색을 제외하고는 다른 색은 먹으면 안 된다고 했다.

 

또 버드나무 고목에서 난 목이버섯이 비위(脾胃)를 보하고 신장을 보양하여 노화를 예방한다고 했다. 그리고 썩은 나무에서

나는 목이버섯을 먹으면 신장의 정기가 음기에 상하므로 먹지 말라고 했다. 맹선(孟洗 621~713년)의

 '식료본초(食料本草 710년)'에선 목이버섯은 오장을 돕고 인체내부의 나쁜 독기를 빼준다. '본초강목(本草綱目1592년)'은

뽕나무에서 나는 목이버섯이 제일 좋고 그 다음 버드나무순으로 했다. 동의보감(東醫寶鑑 1610년)에선 인체 오장을 좋아지게

만들며 장위에 독기가 몰린 것을 없애며 혈액의 열을 내리고 이질과 하혈하는 것을 치료하고 기를 보하고 몸을 가볍게 한다고 했다.


양생약선에선 목이버섯은 맛은 달고 성질은 평평하며 많은 약의 효능이 있다. 인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노화를 예방하고 혈액을

보충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며 얼굴의 주름을 없애고 피부와 머리카락을 윤기 있게 만들며 장을 소통을 시키고 빈혈과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한다. 현대영양학에선 야채중의 고기로 부르며 인체 혈액에 쌓이는 혈전을 용해하며

빈혈을 치료하며 동맥경화와 관상동맥경화증, 심장병, 각종 암을 치료하거나 예방한다고 한다. 단 생목이버섯은 햇볕에 잠시

말리거나 물에 30분 정도 넣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목이버섯은 누구나 먹어도 건강을 유지하며 특히 심뇌혈관질환과

결석증이 있는 사람. 그리고 광부, 도금인, 방직공, 이용사 등 먼지와 중금속이 많은 곳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그 효과가 더 좋다.

목이버섯은 어떤 고기나 야채와도 잘 어울리며 주로 샐러드, 무침, 볶음, 탕으로 많이 한다.

 

대표적인 요리는 배추목이버섯볶음이다. 배추와 목이버섯을 5:1의 비율로 하여 마늘, 생강, 청홍고추, 콩기름, 간장 등을

넣고 볶으면 된다. 이렇게 추운 겨울철 자주 만들어 먹으면 인체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신진대사를 높여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최근의 장수식품들은 무한 변신을 한다. 그중 간편식의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다.

안타깝게도 맛과 모양만 살린 이색식품이 인기다. 기왕이면 고대부터 검증된 식품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해 본다. (이하생략)

 

 

 

 

[ 목이버섯 난자완스 - 출처 : 홈퀴진 ]

 

 

 

 

 

[ 목이버섯탕수육 - 출처 : 홈퀴진 ]

 


 


흑룡강성 농산물 유명상표 대량 배출
중국망 CHINA Magazine I 2018.01.18

 

흑룡강성이 우월한 자연조건과 생태 우세로 높은 지명도와 호감도, 시장경쟁력을 가진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어냈다고

성농촌업무위원회가 전했다. 현재 흑룡강성은 농산물 방면에 233개의 공용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중국 저명상표

농산물이 42개, 중국 명품 농산물이 19개이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브랜드 건설 방면에서 정책적으로 지지하여

녹색유기제품, 고품질 식품, 유제품, 축산물을 발전시키는데 역점을 두었다.

중국 저명상표 인정을 받았거나 처음으로 전국과 성의 품질상을 받은 기업에는 50~200만원의 상금을 발급했다. '

룡강제품+지역공공브랜드+기업저명상표'의 방식으로 녹색생태브랜드 육성을 다그치고 '한지흑토(寒地黑土)',

'흑삼림', '북대황', '오상입쌀' 등 저명상표를 육성해냈다. 전국 10대 입쌀 지역 공용브랜드에 흑룡강성의 브랜드가 3개

포함되였으며 '10대 맛있는 쌀밥'에 흑룡강성의 브랜드가 절반 차지한다.

 

 

[ 출처 : 중국길림신문]

 

 

 

오상입쌀, 경안입쌀, 구삼대두(九三大豆), 동녕 검은 목이버섯이 2017년 중국 100대 농산물 지역 공용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흑룡강성은 양질의 농산물 생산하여 품질높은 브랜드를 만들어내는데 진력해왔다. 농업 '3농'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녹색생산방식을 추진하였다. 전성적으로 고표준농업 '3감소(三?)' 면적은 1240만무, '인터넷+고표준기지'

1316개였으며 백만무 경작지의 생산 전과정을 가시관리하여 제품의 품질은 추적이 가능해졌다. 2017년 소비자에게

최고로 사랑받는 100개 중국농산물 지역 공용브랜드 선발에서 흑룡강성의 14개 브랜드가 선발되였고 식량· 유료부문에서

수상한 23개의 브랜드 중 흑룡강성의 11개의 브랜드가 선발되였는데 그중 입쌀 브랜드가 6개였다.

 

흑룡강성은 박람회 개최, 농산물 판촉대회,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행사와 록색식품 공익광고 등을 이용하여 다차원, 다방면으로

홍보를 하여 흑룡강성 농산물 브랜드를 널리 알림으로써 소비자 군체를 확대하고 지명도를 높였다. 아울러 브랜드 보호에 진력하여

기업이 제때에 상표를 등록하고 핵심기술 특허를 신청하게 하였고 QR코드를 리용한 위조방지 기술로 브랜드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게 했다. 제3자 기구, 농산물협회 등이 브랜드 권익보호대오에 가입하도록 격려하여 해당 부문과 협력하여 농산물 독

자브랜드를 더 잘 보호하게 했다.

향후 5년간 흑룡강성은 전국적으로 영향력 있는 농산물 브랜드 50개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게 된다.

 


 

선조들도 즐겨먹었던 목이버섯에 주목
농축산신문 l 2017.06.13 I 최성우 경기버섯연구소 대표 

 

 

[ 쎄쯔완 Schezwan - 목이버섯 사천요리 - 출처 : 미국얼바인소식 ]

 

 

 


버섯 저변확대…교육에 집중 
농장인근서 재배 실습거쳐 시행착오 줄이고 양질버섯 생산·부가가치 UP

 

목이버섯은 ‘민족버섯’입니다. 선조들은 집 앞뜰과 뒤뜰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고 건조와 보관이 용이한 목이버섯을 애용해 왔기

때문이죠. 특히 손님 접대에 빠지지 않았던 음식인 잡채에도 목이버섯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경기 화성시의 약 1만8182㎡의 임야를 개발해 목이버섯을 연구, 재배하고 있는 최성우 경기버섯연구소 대표. 최 대표는 석사학위를 받은 90년대에 우연히 농촌진흥청에서

보게 된 표고버섯 재배 사진에 이끌려 버섯재배의 길에 뛰어들게 됐다.

 

1994년 본격적으로 땅을 매입해 팽이버섯을 시작으로 버섯재배를 시작해 현재 주력 재배 중인 목이버섯을 비롯, 농장 인근

동굴에서 노루궁뎅이 버섯도 재배하고 있다. 최 대표는 버섯의 블루오션을 찾다 목이버섯에 주목하게 됐다고 한다. 특히 우연한

기회에 중국 동포를 통해 중국 흑룡강성 목이버섯 재배지를 견학하고, 각종 노하우를 전수받으면서 그의 목이버섯 재배는 급물살을

탔다. 2010년대 초부터 연구해 온 최 대표만의 배지재배법으로 고품질 목이버섯을 재배하고 국내 목이버섯 재배 임가들에게 한 해

평균 20만봉의 배지를 공급하고 있다.

 

목이버섯을 비롯한 버섯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최 대표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또 하나는 바로 ‘교육’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15년 최 대표의 농장을 버섯재배기술교육기관으로 지정, 매년마다 이론, 실습 교육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농수산대학 겸임교수로 출강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주민 스스로 임대아파트 유휴 지하공간에

버섯을 재배해 발생한 판매수익으로 주민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을 돕기도 했다.

 

“우리 농장은 경기도 지정 농촌교육농장이자 농정원 버섯재배기술교육기관으로서 정부지원 버섯재배기술교육이 현재도

진행 중인데 그간 거쳐 간 교육생만 150명 가량입니다. 농장 인근의 버섯 재배사에서는 실습생들이 직접 버섯 재배 실습을

할 수 있어 시행착오를 줄이는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습니다. 임업도 경영인만큼 수강생들이 재배에 뛰어들었을 때 양질의

버섯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가가치를 올리는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