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류무스케잌 만드는법 ] 석류 - 여성, 남성 모두에게 좋지만 주의해하는 부작용

 

[ 출처 : HMG저널 ]

 

 

 

 

l 석류 무스케이크

 

무스케이크는 초콜릿이나 딸기 등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흔한 재료 대신 석류로 만들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지요. 또한 석류의 붉은색은 식탁에 포인트를 주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재료
석류알,생크림 250g씩, 레몬즙 1½큰술, 판젤라틴 3장, 설탕 30g, 시폰케이크,장식용 석류알 적당량씩

 

만드는 법
1. 믹서에 석류알과 레몬즙을 넣어 곱게 간 뒤 볼에 담습니다
2. 판젤라틴을 찬물에서 10분간 불립니다
3. 중탕 물에 1을 올린 뒤 2의 판젤라틴과 설탕을 넣고 고루 저어가며 녹입니다
4. 볼에 생크림을 넣고 부드럽게 휘어지는 정도로 거품을 냅니다
5. 생크림에 3을 반만 넣고 마블링이 생기도록 80% 정도만 섞습니다
6. 시폰케이크를 한 입 크기로 썹니다

7. 그릇에 시폰케이크와 석류 무스를 번갈아 넣습니다. 맨 위에 장식용 석류알을 올리고, 남은 3의 석류소스를 뿌려 완성합니다

Tip.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석류

남자에게도 좋고, 여자에게는 기가 막힌 과일. 잘 알려졌듯 석류는 특히 여자에게 좋습니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estrogen)이 풍부해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때문인데요. 이 외에도 중년 남성의 최대 고민인 탈모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나아가 혈액순환에 좋을뿐더러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 효능도 있으니 남녀노소 불문하고

만인에게 사랑 받아 마땅한 과일이라고 할 수 있지요. 석류는 무거울수록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하니 구입할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석류나무의 열매. 지름 6~8cm에 둥근 모양으로 있고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감싸고 있다.

과육속의 많은 종자는 먹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동서고금 다산, 풍요의 상징이었다. 혼례복인 활옷이나 원삼의 문양에는 포도문양과 석류문양 · 동자문양이 많이 보이는데, 이것은 포도 · 석류가 열매를 많이 맺는 것처럼 자손을 많이 낳고 특히 아들을 많이 낳으라는 기복적 뜻이 담긴 것이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혼례복뿐 아니라 기복적 의미가 강한 민화의 소재로도 자주 등장한다.

 

열매 껍질은 석류피(石榴皮)라는 약재로 쓰는데, 설사·이질에 효과가 있고 구충제로도 쓰인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 말린 껍질을 달여서 꿀과 함께 마시면 기침이 덜 난다. 열매는 페르시아 시대부터 염료로서 사용되었다. 꽃 등이 잘 자라기 힘든 중동지역에서 석류같이 크고 아름다운 염료는 있기가 힘들었기에 과거 석류열매는 염료로서 주로 사용되고 페르시아 때 조공으로 바칠 품목에 있을 정도로 예쁜 빛깔이 나왔다고도 한다. 그리고 석류를 염료로 사용하면 특성상 바람이 잘 통하게 된다(!) 면옷을 석류로 염색하면 화학반응에 의해 삼베처럼 조직이 변하게 된다고 한다.

흔히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지만 남성에게도 매우 좋다. 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들의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고 열량과 지방 함량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석류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미네랄이 탈모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항산화물질이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남성들의 발기부전 호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때 석류에 포함된 여성호르몬 성분 때문에 남자가 석류를 먹으면 가슴이 여자 가슴처럼 나온다(...)는 말이 돌았으나 당연히 과학적 근거가 없는 낭설이다. 호르몬제 한알 정도의 효과를보려면 상당히 많이 먹어야 한다. * 출처 나무위키

 

 

 

 

 

석류 石榴

Granati Fructus
석류나무 P unica granatum Linné (석류나무과 Punicaceae)의 열매로 불완전한 구형을 이루며, 지름이 6 ～ 10 cm이다. 껍질은 적갈색 ～ 어두운 붉은색이고 흰색의 작은 돌기가 있으며, 껍질의 두께는 1.5 ～ 3 mm이다.

 

끝에는 통모양의 묵은 꽃받침이 있고, 아랫부분에는 짧은 열매꼭지가 있거나 자국이 있다. 열매 안쪽은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뉘고 각 방에는 작은 씨앗 주머니가 들어 있는데, 작은 씨앗 주머니는 노란색 또는 빨간색의 과육이 씨를 둘러싸고 있다. 냄새가 약간 있고 맛이 시다.
순도시험 1) 중금속 가) 납 5 ppm 이하.
나) 비소 3 ppm 이하.
다) 수은 0.2 ppm 이하.
라) 카드뮴 0.3 ppm 이하.

 

2) 잔류농약 가) 총 디디티(총 DDT : p,p'-DDD, p,p'-DDE, o,p'-DDT 및 p,p'-DDT의 합계) 0.1 ppm 이하.
나) 디엘드린(Dieldrin) 0.01 ppm 이하.
다) 총 비에이치씨(총 BHC : α,β,γ 및 δ-BHC의 합계) 0.2 ppm 이하.
라) 알드린(Aldrin) 0.01 ppm 이하.
마) 엔드린(Endrin) 0.01 ppm 이하.
저 장 법 밀폐용기.

 

 

 

 

 

 

천연에스트로겐 ‘석류 효능’, 여성갱년기·다이어트·생리불순까지 예방…“석류 제대로 먹는 법”
FAMTIMES I 2018.02.09

최근 한 방송에서 식물선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으으로 '석류'가 소개됐다. 석류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석류 주스에 있는 항산화 지수는 98.8로 오렌지 주스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항산화 식품이 강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레드와인의 경우도 지수가 68.3으로 석류 주스보다 낮았다. 

 

이에 가정의학과 교수는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항산화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활성산소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소가 높아지면 염증 발생, 만성 염증은 혈관 질환과 암, 치매 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석류 속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40대여성갱년기, 50대여성갱년기, 생리불순 ,다이어트, 자궁근종 등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각종 질환 예방에 풍부한 '석류 부작용'은 없을까?

 

◆천연 에스트로겐 '석류 먹는 법'  

석류는 씨와 껍질을 함께 섭취해야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석류껍질이나 씨를 생으로 먹기 어렵다면

석류를 깨끗하게 씻어 따뜻한 물에 우려 먹는 것이 좋다. 또, 번거롭다면 석류청을 만드는 것도 추천한다. 알맹이를 잘 씻어

물기를 뺀 뒤 설탕을 넣고 한달간 숙성시키면 된다.  

석류를 쉽게 까는팁은 석류를 반으로 잘라 나무주걱으로 석류를 쳐주면 된다. 나무 주걱으로 석류를 까면 즙을 흘리지 않고

껍질을 벗길 수 있다. 

 

그러나 직장인들은 석류를 담궈먹거나, 밖에서 먹을수 있는 환경이 안된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100%석류즙▲석류원액▲유기농 NFC 100% 석류즙▲석류주스 을 구매하는 것도 추천한다.
석류 고르는 법은 붉은 색을 띄고 표면이 매끄러운 것, 만졌을때 물렁하지 않고 단단한 것, 무게가 더 나가는것, 석류알이

꽉 차 있고 진한 붉은 빛을 띄는 것이 좋은 석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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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섭취, 여성은 주의를 기울여야...

 

조기혜경으로 인한 골다공증 - 석류, 칡, 꿀 등이 몸에 좋다는데 왜 먹으면 안되나. 조기폐경과 골다공증은 얼핏생각해보면 아무런 연관성이 없을 것같지만 40세이전의 조기폐경된여성뿐만아니라 평균적인 연령대에서 폐경이 되셨다고 하더라도 난소가 기능을 하지 않게되고 난소에서 키우던 난포를 키우지 않게되면 정상적으로 난소를 통해 분비되던 여성호르몬역시 생성을 멈추게됨을 의미합니다.

 

여성호르몬생산이 현저하게 저하되던지, 분비가 되지않는다면 골밀도가 낮아지게되면서 골다공증을 유발하게되고 이는 골절에도 취약해진다고 할 수있습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어른들이 자주 넘어지면 건강상에 치명적인 적신호가 오게되며 젊은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골밀도가 낮아서 골다공증으로 지속적인 진행이 있다면 가벼운 타박상에도 위험해질 수 있는데 골다공증은 가벼운 증상이 아니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여성분들 사이에서 석류나 칡즙이 여성호르몬분비에 좋다거나 젊음을 유지하는데있어서 노화방지의 인식이 높은 석류는 식물성이라고 하여 무조건 많이 복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조심하여야 할 부분은 여성의 경우 작은 종양이 있을때 여성호르몬성분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은 석류를 지나치게 섭취하여 큰종양으로 키우시기도 하고 종양이 급격히 커지면서 출혈이 과다해 응급실로 후송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석류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고 수시로 상당량 드시는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특히 폐경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부인과 전문 의료기관과 경험과 지식, 임상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 평소에 검진을 받은후 석류나 칡, 꿀, 인삼, 홍삼 등 본인의 체질을 알아낸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행 즉 물,불,쇠,흙, 나무 - 수,화,금,토,목 등 개인마다 가진 체질과 유전자구성이 다르므로 에스트로겐같은 여성호르몬성분의 섭취는 신중할 필요가있겠습니다. *참조 : 요나한방병원(부인과전문병원)

 

 

 

[ 출처 : 요나한방병원 ]

 

여포기 follicular phase

그림에서 우측의 [ 난포기 ]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의 난소에서 난포를 배란하는 주기가 생식주기라고하며 생식주기에는 여포기, 배란기, 황체기, 월경기로 다시 나누어지게됩니다.

상기 그림에서 여포기란 월경초기간동안 여러 난포가 자라나게되는때에 우수한 단 하나의 난포만 자라는 시기를 [ 난포기 ]라고 표기한것입니다. 따라서 난소에서 난포가 생성되고 자라는 시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포기동안에는 뇌하수체 전엽을통해 분비되는 여포자극 호르몬때문에 난자와 여포가 성숙하게되며 또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이 여포에서 분비되고 이때 자궁의 내벽이 두껍게 형성됩니다. 여포기 기간동안에는 난자가 성숙하면서 수정이일어나지 않게되며 수정이란 난포가 배란되는 기간인 배란기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황체기  luteal phase
생식주기 중에서 배란기이후 다음 월경기간에 접어드는 월경시작일까지의 기간을 황체기라고 말하며
황체기는 보통 14일일정도가됩니다. 난포기의 기간이 길거나 짧음에따라서 월경주기가 늘거나 줄거나 하는 것이며
황체기의 기간이 늘거나 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황체기가 길어지는 경우는 없고 황체기가 짧아지는 경우에만
[ 황체기결함 ]이라고 합니다.

 

일전의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여성의 골반내內 장기들은 약하고 여리며 서로 연결이 밀접하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역할, 프로게스테론의 작용등이 많은 영향을 받게됩니다. 부인과 질환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중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시고 오염된 환경속에서 잠시 벗어나 물 맑고, 공기좋은 곳에서 휴식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 각종 식물들이 자라나면서 대기의 기운들을 흡수하게 됩니다. 작은 풀들마저도 인간의 기운을 흡수해버릴

만큼 기운이 좋은 때가 봄이기도 합니다. 등산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 시기인 요즘 봄기운이 왕성해져서 성장의 시점에

있는 시기에는 등산도 지나친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하며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가벼운 산책정도의 나들이가 좋겠습니다.

 

춘,하,추,동이 있고 오행의 기운이 순환하는 것 그속에 인간이 더불어 상생하여 살고 있는 것인데 적절함과 자신의 체질을 알고

섭취하는 일은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수술을 하기전 부터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건강한 백세시대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