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일본 쉐어하우스 바람 ] 기업형 임대하우스 주거-이사는 가방하나 딸랑

TOKOYO SHARE HOUSE -OAK HOUSE

 

자신의 방과는 별개로, 공용부분이 있는 임대주택을 뜻인테리어 등 디자인성이 있는 건물이 요즘 특히 인기.

 공동생활을 하면서「공유」와「교류 」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외국인, 일본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온갖 이삿짐을 끌고 이사다닐 필요없이 꼭 필요한 것들을

트렁크 하나에 챙겨 입주하는 시대.

 

 

 

 

 

[ 출처 : TOKYO OAKHOUSE ]

 

 

 

 

쉐어하우스는, 통상 임대 아파트에 비하여 초기비용・월세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 공용부분은 통상, 입주자 들이 교류를

하는 라운지와 부엌・샤워(욕실),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쉐어하우스는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어「스포츠」・「사이클링」

・「가드닝」등 공통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하우스, IT기술과 소호창업 등의 비지니스 중심의 하우스, 보육시설이 있어 싱글 마더들이 함께 거주하는 쉐어 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의 하우스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출처 : TOKYO OAKHOUSE ]

 

 

 

쉐어 하우스 내에서의 만남과 입주자들 끼리의 교류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라운지와 특화된 부엌의 조리시설 등,

보통 원룸에서 사용 할 수 없는 설비를 이용 하고 싶으신 분들께 특히 추천. 오크하우스 포털 사이트에서는, 개인에게 맞는

쉐어하우스를 찾는것이 가능.

 

 

 

 

 

[ 라운지 - 출처 : TOKYO OAKHOUSE ]

 

  

 

 

[ 파우더룸 - 출처 : TOKYO OAKHOUSE ]

 

 

 

 

[ 욕실 - 출처 : TOKYO OAKHOUSE ]

 

 

 

 

[ 부엌 - 출처 : TOKYO OAKHOUSE ]

 

 

 

 

 

[ 씨어터품 - 출처 : TOKYO OAKHOUSE ]

 

 

 

 

 

[ 라운지 - 출처 : TOKYO OAKHOUSE ]

 

 

 

 

 

 

일본 기존의 임대주거 / 아파트 입주조건

[ 출처 : TOKYO OAKHOUSE ]

 

간단히 계산 해 봐도 이런 추가비용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 외에도 가구・가전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몇십만엔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를 빌리는 것은 꽤 부담스러운 일.

 

 

 

 

 

新개념 스마트 쉐어하우스 오크하우스 입주조건

 

[ 출처 : TOKYO OAKHOUSE ]

쉐어하우스는 가구・가전, 커텐, 무선 인터넷 등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간편하게

새로운 생활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도쿄 도내 여러 지역에서 거주를 원하시는 분들은, 쉐어하우스간의 이동 가능

 

 

 

 

 

 

[ 출처 : TOKYO OAKHOUSE ]

싱글룸 (개인실) 프라이빗 타입의 방. 냉장고・에어콘・침대(이불) 완비. 프라이빗한 공간과 넓은 수납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부엌・화장실・샤워는 공동이용)

 

 

 

 

 

[ 출처 : TOKYO OAKHOUSE ]

쉐어룸 (2인 1실 이용) 2인 1실의 방 타입입니다. 싱글룸(개인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도미토리에 비하면 넓고

개인적인 공간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싱글룸(개인실)보다 저렴한 가격의 도미토리.

 

 

 

 

 

 

[ 출처 : TOKYO OAKHOUSE ]

도미토리는 한 개의 방에 4~8명이 함께 거주하는 타입으로 이층 침대를 사용.

방 내부에는 개인 사물함이 완비.

 

 

 

 

 

 

[ 출처 : TOKYO OAKHOUSE ]

컴파트먼트 야간 열차의 침대칸을 모티브로 한 소형 프라이빗 룸

 

 

 

 

 

[ 출처 : TOKYO OAKHOUSE ]

세미 프라이빗：넓은 공간을 가벽으로 나눠서 각자의 구역에 이층침대를 설치. 개인 공간을 확보한 방 타입.

 

 

 

 

 

[ 출처 : TOKYO OAKHOUSE ]

 아파트먼트：개인용 부엌・화장실・샤워실 등이 완비된 원룸.（1K/2DK 등）

 

 

 

 

입주공간 고르는 팁 TIP !

먼저 좋은 운영사업자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지도가 높아졌고,방을 고를때의 선택사항으로 일반화된 쉐어하우스입니다만,운영사업자에 따라서 의심스러운 곳들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3가지 점을 체크 해 봅시다.

 

1. 제대로된 임대계약서가 있는지 여부
2. 문의시의 답장이 빠른지 여부. 하우스 룰과 건물 설명이 충분한지 여부
3. 건물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관리하고 있는지 여부

 

1. 에 관해서는 반드시 확인합시다. 계약기간（정기건물임대차계약서인지,일반임대계약서인지）과

금지행위（지인숙박과 이성의 방문),매월 지불하는 요금（집세외에 필요한 비용）,공용시설의 이용

유료인지 무료인지 여부. 이용시간등）,트러블 대응（특히, 인프라. 갑작스런 정전시의 대응방법 등）등, 쉐어하우스에서 생

활을 하는데에서는, 제대로 된 계약서가 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입주자도 그 계약서를 엄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계약서가 애매하면, 차후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제대로 계약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의 답장의 신속성도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갑작스럽게 정전이 되거나, 단수가 되는 등 건물과 관련하여 트러블 발생시에,

운영회사에 연락을 하게 됩니다만, 전혀 연락이 닿지 않아서 문제 해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첫 문의시에

이런 점을 주목 해 봅시다. 또한, 건물에 따라 룰이 다른 경우는, 문의와 견학시에 건물의 특징과 룰을 설명 해 주는지

확인 해 봅시다. 입주 후에 트러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3. 타인과 함께 생활하는 쉐어하우스에서는 작은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건물관리는 물론, 입주자들의 인간관계의

트러블도, 정기적으로 순회를 하는 운영회사라면, 트러블 발생 전에 미리 방지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공용부분 등의 청소가

되어있지 않는 하우스라면 운영회사를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 출처 : TOKYO OAKHOUSE ]

 

 

 

자신에게 맞는 쉐어하우스를 찾기 위해서는?

최근에 많은 쉐어하우스가 오픈하고 있습니다.
첫 쉐어하우스 선택에 실수가 없도록, 쉐어하우스를 고르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좋은 운영사업자를 찾았다면, 아래와 같이 자신의 희망사항에 맞는 쉐어하우스를 찾아봅시다. 운영회사 각자의 컨셉과

특징이 있는 쉐어하우스중에, 자신에게 맞는 하우스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인 반면, 즐거운 일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우선순위를 생각 해 보며 시간을 들여 천천히 살펴봅시다.

 

1. 우선 순위를 정하기
2. 건물의 룰을 확인하기
3. 건물의 분위기,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거주중인지 확인하기

 

1. 위치인지, 건물의 설비와 컨셉인지, 초기비용과 매달 내는 금액인지, 외국인들과의 교류인지, 쉐어하우스를

선택하기 전에 우선 순위를 정합시다. 도심과 역에서 조금 떨어져있어도 재미있는 컨셉과 설비가 있는 것이

쉐어하우스의 특징입니다. 또한 운영회사에 따라서 지불하는 비용도 다릅니다. 일반 임대주택에 비교해서 유리한

금액이지만, 사전에 초기비용과 매달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사전에 확인하고, 자신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2. 여성전용 쉐어하우스, 애완동물 가능, 싱글마더를 위한 곳 등, 컨셉에 따라서 운영되는 쉐어하우스는 각 건물에

따라서 룰이 상이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여성전용 쉐어하우스라면, 이성의 숙박이 금지되어 있씁니다. 하지만, 가족과

친지의 방문은 가능한지? 거실에서 차를 마시는 것은 가능한지? 등 사전에 룰을 파악 해 놓아야 차후에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즐거운 쉐어생활을 위해 하우스 룰을 확실히 확인하도록 합시다.

 

3. 희망하는 건물이 정해지면, 웹 사이트와 견학을 활용해서, 건물의 분위기와 어떤 사람들이 살고있는지를

확인 해 봅시다. 타인과 함께 거주하는 쉐어하우스인 만큼,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자극을 받는 것이 최대의

장점의 하나입니다. 조용한 분위기가 좋은지, 이벤트가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이 좋은지, 외국인과의 교류가 활발한지 등,

자신에게 맞을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 해 봅시다.

 

쉐어하우스는 위험하다？

마이니치신문에 의한 보도로부터 발생한 본 건은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 운영회사 그리고 쉐어하우스 거주자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이니치신문 기사“탈법하우스:도내에 증가 소방법 위법으로 위험” 보도에 따른 위법 임대룸과

탈세 하우스는 명확한 정의가 없지만,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축기준법, 그리고 소방법 위반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하우스 리폼으로 극도로 작고 좁은 방을 만든 경우

다수가 동거하는 경우

 

 위와 같은 점들이, 소방법등 안전면에서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져, 자신들이 관리하는 건축물 전부 혹은 일부에

복수의 사람들을 거주시키는「임대룸」은, 건축기준법을 근거로「기숙사」에 해당하는 것으로 통지했습니다.

하지만, 平成26년이 되어, 그 규제에 관하여, 안전대책과 피난경로의 확보등 조건에 규제완화의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이 주목되지만, 자신이 거주 할 방을 안전면에서 확실히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소셜 레지던스®란
거주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통해서, 즐거움, 배움,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거주방식입니다.

이것이 오크하우스가 제안하는 소셜 레지던스입니다.

생활을 즐기는 새로운 거주방식

쉐어하우스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중요시하는 ”교류의 장” 으로 새롭게 정의한 것입니다. 소셜 어플리®라고

불리는 다양한 특기와 기술을 가진 입주자 들이 개최하는 워크샵, 이벤트, 세미나등을 정기적으로 개최, 거주하는

것 뿐 아니라, 입주자들 서로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물 내에는 요가・피트니스가

가능한 멀티 스튜디오, 음악연주가 가능한 방음실, 24시간 이용가능한 Wi-Fi 완비의 오피스 스페이스 (소셜 오피스) 등이 있습니다.

소호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 취업활동중인 학생, 프리랜서 거주자 분들의 활동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소셜 어플리® 개최하는

입주자들 중에서는, 개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부터 수입을 얻는 분들도 있습니다.

 

 

 

 

 

[ 출처 : TOKYO OAK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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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서비스 경쟁… 대기업도 뛰어들어
조선비즈 I 입력 : 2018.01.25

대기업이 직접 공급·관리 맡아
청소·코인 세탁실·무인 택배 등 1인 가구부터 실버 세대까지 라이프스타일 맞춰 서비스 특화

소액 투자자엔 임대료 배당도
부동산 업계 신성장 동력될 듯

민간 기업이 공급·관리하는 임대주택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분양 중심의 주택 사업 구조에서 탈피해 세입자를 들이는

주택 임대·관리 서비스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삼는 대기업이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임대주택 사업에 뛰어든 기업은

전용 브랜드를 만들고, 대단지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 환경과 특화 설계, 생활 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공공기관이

공급해온 기존 임대주택 단지와 차별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집의 형태도 아파트는 물론이고 오피스텔, 상가주택, 공유주택(셰어하우스) 등으로 다양하다. 소비자는 보증금과 다달이 월세를 지불하고, 기업은 주택 및 세입자 관리와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 대형 건설사 임원은 "1~2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에 대한 인식이 '소유보다 임대'로 바뀌고 있다"며

"이런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잘 활용한다면 임대주택 사업이 부동산업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2인 가구부터 실버 세대까지 공략

롯데그룹 계열 부동산 개발사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7일 서울 금천구 가산 디지털단지 안에 '어바니엘 가산'을 열고 주거 임대 서비스를 시작했다. 롯데자산개발은 옛 한국후지필름 공장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8층, 연면적 2만5000㎡에 달하는 주거·상업 복합시설을 지었다. 어바니엘 가산은 지상 3층부터 18층까지 총 403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22㎡ 275실, 34㎡ 128실이다. 가구별 청소 서비스, 코인 세탁실, 무인 택배함을 이용할 수 있고, 24시간 콜센터와 공유 차량 이용 서비스도 제공된다.

 

 

 

 

 

▲ (왼쪽부터)롯데자산개발 '어바니엘 가산', 코오롱글로벌 '커먼라이프 역삼', 부산에 있는 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대연',

신영 '지웰 홈스 동대문'. 롯데자산개발은 내년 서대문구 충정로에 선보일 '어바니엘 충정로'를 포함해 2020년까지 교통이

편리한 도심 역세권을 중심으로 총 9000여 실의 임대주택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1~2인 가구부터

실버 세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주거 임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T의 부동산 계열사 KT에스테이트는 2016년 '리마크빌'이라는 임대주택 브랜드를 출시했다. 현재 서울 동대문·영등포·관악구와

부산 수영로 등 4곳에서 총 2231실을 운영 중이다. KT가 전화국 기지를 통폐합하면서 생긴 유휴 부지에 소형 주택을 지어 임대하는

사업 구조이다.

 

◇여성 1인 가구 전용 공유주택도 등장

중견 건설사인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자회사 코오롱하우스비전을 세워 임대주택 관리 사업에 진출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임대주택 브랜드 '커먼라이프'는 올 하반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72가구 규모로 첫선을 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점점

세분화되는 임대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서울 지역 11곳에서 여성 1인 가구 전용 공유주택(셰어하우스) '커먼타운'도 운영 중이다.

대형 평수의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을 리모델링해 여러 입주자가 함께 생활한다. 여성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와

보안에 특히 신경을 썼다. 고급 매트리스와 주방용품, 개인 식기까지 갖춘 것이 눈에 띈다.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신영은 서울 동대문에 275실 규모의 '지웰홈스 동대문'을 지어 민간 임대 시장에 뛰어들었다.

전체 가구의 89%(245실)가 원룸형이지만, '아파트 단지 같은 내 집에 산다'는 느낌이 들도록 마당·라운지 등 입주자 공용

공간 조성에 공을 들였다. 지웰홈스 동대문은 싱가포르의 대형 부동산자산운영사 ARA와 공동 출자로 세운 주택 임대 리츠가

사업주가 되고, 신영에셋이 임대 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입주자에게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 투자자도

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수익을 얻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김성환 신영에셋 대표는 "기존에는 개인이 집을 분양받아

임대료 수익을 얻는 구조였다면, 앞으로는 소액으로 투자하고 임대료처럼 배당 수익을 얻는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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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4세 경영 시동...계열사 대표된 이규호 상무
조선비즈 I 입력 : 2018.02.18 

이웅열 코오롱 (56,300원▲ 500 0.90%)회장의 장남 이규호(사진) (주)코오롱 상무가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인

코오롱하우스비전의 계열사 리베토 대표를 맡으며 4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18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인 코오롱하우스비전은 최근 쉐어하우스 브랜드인 '커먼타운'을 분할해 계열사 '리베토'를 설립하고 이 상무를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코오롱하우스비전은 코오롱글로벌이 2016년 5월 설립한 법인이며 지난해 4월 여성전용 셰어하우스인 커먼타운을 출시했다.

셰어하우스는 여러 입주자가 한 집에 거주해 주방 등 공동 공간을 제외한 개인 공간은 따로 사용하는 형태다. 리베토는 초기

자본금 15억원이다. 리베토는 지난달 26일 전환우선주를 발행해 자금 140억원을 조달했다. 이 중 36억원을 이 상무가 출자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코오롱하우스비전의 지분 100%와 리베토의 지분 60% 보유하며 두 회사의 최대주주다.

 

1984년생인 이 상무가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원만 창업주의 증손자이자 이웅열 회장의 장남으로

영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명문 코넬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다. 이 상무는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차장으로 입사해 2014년 코오롱글로벌 부장을 거쳐 2015년 코오롱 인더스트리 상무보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주)코오롱 상무로 초고속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