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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알프레드 서비스 Hello Alfred Service ] 심부름 집사 월 3만원


HELLO Alfred Service 헬로 ! 알프레드서비스

주 3만원대면…집사가 집에 온다

테크홀릭뉴스 I 승인 2016.03.15

 

 

[ 출처 : 유튜브 화면 캡쳐 ]

 

 

 

헬로 알프레드(Hello Alfred)는 주당 32달러(한화 3만 8,000원대)만 내면 집사가 집에 와서 청소와 정리를 해주는

주문형 서비스다. 영화 배트맨에 등장하는 집사인 알프레드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쾌적한 생활을 돕는다. 실제로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집사를 고용한다면 상당 금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 서비스라면 앞서 설명했듯 주당 32달러만 내면 된다.

현재 이 서비스는 미국 뉴욕과 보스턴에서만 서비스 중이지만 앞으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리스, 워싱턴DC, 시카고 등

미국 내 주요 도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헬로 알프레드는 주당 32달러, 59달러 2가지 서비스로 나뉜다. 내번 집을 장문해 정리 목록을 지정해두고 쇼핑과 청소, 세탁을

해준다. 59달러 코스는 여기에 화장지와 세제, 물, 맥주 등 항상 유지해야 할 재고를 체크하고 보충해주는 서비스도 더해준다.

주 1회지만 집을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정리 이상인 항목, 그러니까 단순 청소나 세탁소에 맡기는 것 외에 청소나 세탁 비용에는 별도 요금이 붙는다. 또 셔츠 단추를 붙이거나 친정에 보낼 짐을 박스에 포장해서 우체국에 가져가달라는 등 부정기적인 요구도 들어주지만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헬로 알프레드는 이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쇼핑 대행 서비스, 청소 대행 서비스, 장거리 용무는 우버 등으로 처리한다.

헬로 알프레드는 바빠서 가정부를 고용하고 싶지만 그만큼 돈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을 겨냥한 서비스다. 비슷한 예로

자동차 주차 서비스인 럭스(Luxe)를 이용하면 붐비는 거리에서 주차 공간을 찾을 수고를 덜어준다. 요리사를 집에 부를 수

있는 서비스인 키친서핑(Kitchensurfing), 건강한 식사를 배달해주는 스프링그(Sprig), 의사 파견 서비스인 힐(Heal),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인 글램스쿼드(Glamsquad), 아이 등하교를 대신해주는 셔들(Shuddle) 같은 것도 모두 생활 의식주 모든 면을 다루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안일과 심부름 전문 개인집사 서비스, Hello Alfred

2015/04/26 – by ROA Invention LAB

 

개요 - OVER VIEW

1.서비스(제품)명/기업명: Hello Alfred/Alfred (NY, USA)
2.서비스일:`13년 9월
3.서비스 내용(iOS):Hello Alfred는 빨래하기, 생필품 구매하기, 드라이 크리닝 맡기기, 구두 수선하기 등 사용자가 매일 혹은

매주 해야 하지만,귀찮고 하기 싫은집안일 혹은 잡일을 대행하는 서비스. 사용자의 일을 전담하는 Alfred 직원이 배정되면,

해당 직원은 주 2일 사용자가 지정한 날짜에 방문하여 집안일 등을해줌. 문자를 통해 대화 하듯이 집사에게 집안일을 요청할 수 있음.


4.서비스 실적:현재 보스턴 및 뉴욕에서만 서비스 중임. `13년 9월 서비스된 이래, 셔츠를 57,600회이상 드라이 크리닝을 맡겼으며, 3,330 파운드 가량의 개 사료를 배달했을 정도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구가.
5. 수익모델:서비스 사용료($99/월)
6.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1,250만 달러

-  최근 투자 유치 현황:`15년4월 CrunchFund(TechCrunch의 소유주인 AOL이 후원함), SherpaVentures, Spark Capital, New Enterprise Associates로부터 1,050만 달러의 Series A 투자 유치.

 

Usage Process

1) Hello Alfred 서비스 신청

- Alfred앱에 가입 및 신용카드 정보를 기입하면,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Alfred 직원을 배정.

모든 Alfred 직원들은 범죄 기록 등의 신원 조회를 거쳤으며 사용자는 배정 받은 직원의 사진과 간단한 신상정보 열람가능.

* Alfred는 사용자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직원이 방문하는 시간 및 서비스 종료 시간 등을 모두 이메일로 알려주며

이를 총괄하는 매니저도 배치.


 

 

ROA Invention LAB ]

휴대폰으로 빠르고 손쉽게 Hello Alfred 서비스이용

 

 

 

2)Hello Alfred 직원방문
- 사용자는 매주 1~2회 Alfred 직원이 방문할 날짜를 지정하고, 당부할 말이나 구체적인 요구 사항들을 Alfred앱 내 메모란에

기재. 예를 들어, 드라이 크리닝을 맡길 의류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기입하면 됨.이후, 지정한 날짜에 Alfred 직원이 방문하면,

사용자가 지시한 집안일 또는 심부름을대행.

- Alfred는 의류 세탁, 옷장 정리, 생필품 및 식재료 구매, 수건 교체 등 다양한 잡일들을 서비스. 아울러 사용자가

할 경우, Instacart나 Blue Apron 등 타 서비스를 이용해 물건 구매 대행

 

 


[ 출처 : ROA Invention LAB ]

 

 

 


3)메시지로 원하는 가사일 지시

- 사용자는 필요한 일이 생길 때마다 문자를 통해 전담 Alfred 직원에게 부탁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예기치 않은 방문객 때문에

방 청소가 필요할 경우, Alfred에게 부탁하면 곧바로 방문하여 집을 청소.

 

 

 

 

[ 출처 : ROA Invention LAB ]

 

 

 

1. 창업(자) 배경 / 역량

-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동기인 Marcela Sapone와 Jess Beck은 사람들이 일주일에 평균 30시간을 집안일 및 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데 소비한다는 사실을 알고, 시간을 단축하고자 Alfred 서비스를 개발했음. 이들은 2014 TechCrunch Disrupt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음

2. 기술 역량:Home Automation, Payment, SSL

3. 향후 계획

-올 6월부터 샌프란시스코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임


ROA Comment

1. 고객에게 어떤 효용/가치를 제공하는 가?
- 문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전달할 수 있어 급한 업무가 발생했을 때에도 즉시 처리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음.

- 식재료를 구매하는 일부터 구두 수선점에 구두를 맡기는 일 등의 사소한 일까지 모두 대행해주기 때문에, 특히 각종 업무 및

학업 등으로 바쁜 워킹맘 또는 자취하는 학생과 같은 싱글족에게 최적의 서비스일 것으로 전망.

2. 기존의 어떤 문제/불편을 해결하는가?

- 월 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하기 귀찮거나 번거로운 일들을 대행해주기 때문에가사도우미 등을 고용할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일 것으로 전망.

3. BM의 국내 성공 가능성은?

-국내에는 집안일이 서툰 초보를 대상으로 유리창 깨끗이 닦기, 옷 곰팡이 냄새 제거법 등을 알려주는 가사 도우미 앱만 출시되어

있는 상황. 앞서 언급했듯이, 경제적인 여건이 되지만 혼자 거주하는 1인가구층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됨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4가구 중 1가구는 1인가구).

- 그러나 Alfred 직원이 사용자가 외출하는 동안 방문해 서비스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보안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Alfred는 서비스 전, 사용자로부터 복사한 집 열쇠를 전달받음).

물론, Alfred 역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자사 직원이 방문하는 시간에 맞춰 사용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지만, 이를

불편해하는 사용자층이 더 많을 경우, 서비스 개선이 요구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