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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生테크/ 의학소식과 대체의학정보

[ 한국항노화의료센터 건립추진 ] 러시아 연해주, 차바이오텍 줄기세포 항노화

 


중국 하얼빈 의대, 연해주 내 '노화방지 의료센터' 설립 추진


 o 중국과의 협력으로 러시아 연해주에 노화방지 의료센터 설립이 추진됨 

 o 최근 중국 헤이룽장성의 하얼빈 의과대학교 대표단은 연해주정부 관계자와 만나 양 지역간 의학 분야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연해주정부 공보실이 밝힘

 

 o 샤오 페닐 하얼빈 의과대학교 대표단장은 파벨 세레브랴코프 연해주 부지사와 실질적 협력사업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연해주에 노화방지 의료센터 설립안을 협력사업으로 합의함

   - 그러면서 구체적인 협력구도 및 실행방안을 자세히 검토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함께 함 

 

o 특히 하얼빈 의과대학교 측이 나서 연해주 내 센터 설립을 적극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 샤오 페닐 대표단장은 "이미 중국 남부지역 하이난에 센터 설립 경험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하이난과 연해주는

기후가 서로 비슷한 점도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설명함

   -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 본인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러중 간 협력을 위해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o 세레브랴코프 연해주 부지사는 이에 "노화방지 의료센터 설립 프로젝트는 중국 측에서 먼저 의견을 제시한 것"이라며

"연해주는 열린 마음으로 제안을 받아드릴 것"이라고 밝힘

   - 또한 고령자를 위한 복지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안드레이 타라센코 연해주지사 대행이 늘 강조하는 분야로써

주정부 중요하게 여기는 사업 분야중 하나"라고 덧붙임

 

o 이번 면담에서 사회복지프로그램 특히 의료서비스 분야를 연해주에서의 실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는 후문 

o 타마라 쿠르첸코 연해주 보건부 부국장 또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의 주요 목표는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선진 의료서비스와 재활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함

 

o 이번 연해주 측과 회의를 논의를 가진 하얼빈 의대학교는 10여년 간 블라디보스토크 내 유일한 의과대학교인

태평양의대(Pacific State Medical University)와 협력하며 주로 예방의학, 임상의학, 기초의학, 기초과학, 생물학 및

약학분야에서 양 대학 간 학생 및 전문의가 참여하는 다양한 국제학술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해 오고 있음 

처: 전명수 미구주실 자문 및 러시아 비즈 뉴스 기자


 

차바이오텍, 피부 노화 예방 줄기세포 배양액 특허

기사승인 2018.02.12 


- 탯줄 유래 줄기세포에서 피부조직세포 배양액 조성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이영욱∙최종수)은 12일 ‘피부줄기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억제 조성물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 취득은 탯줄 또는 태반 유래 줄기세포를

피부조직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만드는 기술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만든 배양액은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에

비해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 단백질 성분 등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함유되어 있으며 유용한 신규 성분들도 다수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배양액은 항산화 활성도 및 콜라겐 발현에 대한 분석 결과 주름개선과 피부탄력 향상, 색소침착 개선, 피부 조직의 형성과 재생

촉진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미용 제품 등에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연구를 진행한 차바이오텍 유지민 박사는

“탯줄이나 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그대로 배양액으로 만들었던 기존 방식에 비해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중간엽

줄기세포를 피부조직세포로 분화해 피부 재생에 특화된 배양액을 만들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유 박사는 “향후 이 분화 배양액에서 나온 피부 재생과 노화에 관한 물질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특허 등록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연구 진척에 따라 치료 물질 개발에도 큰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허에 따른 권리는 차바이오텍과 관계사인 차바이오F&C가 각각 50%씩 소유하고 있다. 차바이오F&C에서는

이번 특허 기술이 접목된 피부조직줄기세포 배양액을 화장품으로 만들어 올 봄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I 의료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