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 한의학으로 보는 정월대보름 ] 우리밥상의 효능과 효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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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生테크/ 의학소식과 대체의학정보

[ 한의학으로 보는 정월대보름 ] 우리밥상의 효능과 효과 2

 

너무 흔해서 간과하는 ‘무’의 효능
제주의 소리 I 2017년 03월 24일

[윤창훈의 과학이야기] (2) 장수식품 ㉜ 숙취, 과식, 암 예방에도 효과

 

가정이나 식당에서 흔하디 흔한 깍두기의 재료이고, 고기국을 끓일 때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무’다. 이렇게 항상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무가 가지는 효과를 간과해버리는 것 같다.

무는 유채과 무우속으로 분류되는 2년생 초(草)이고, 야채로써 많이 재배하고 있다. 땅속에서 커진 뿌리를 주로 식용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잎을 말려서 시레기국을 끓여먹기도 한다. 무에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첫째, 거친 피부에 좋다. 무 잎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부신피질홀몬(결국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스킨케어에 도움이 된다. 둘째, 숙취와 과식에 좋다. 이 효과는 무에 들어 있는 디아스타제(diastase)라는 소화효소 덕분이다. 소화작용과 연관해 무의 식물섬유는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숙취나 위가 거북할 때, 구역질이나 명치 언저리가 아플 때 무즙을 마시면 좋다. 그러나 무즙을 가열해 버리면 효과가 없어진다. 무를 생으로 가늘게 썰어서 샐러드에 섞어도 좋고, 강판에 갈아서 먹어도 좋다.
셋째, 암 예방에 좋다. 무에는 옥시다제(oxidase, 산화효소)가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 효소는 발암물질이라고 알려진, 탄 생선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생선을 구워 먹을 때는 무를 강판에 간 것을 같이 먹으면 맛은 물론 이런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암세포를 억제하는 리그닌(lignin)이라는 식물섬유도 함유돼 있다. 넷째, 뇌졸증 예방에 좋다. 무 껍질에는 비타민C가 많지만, 또 모세혈관을 단단하게 만드는 비타민P도 들어있어 뇌졸중 예방효과가 기대된다.

 

 

[ 이미지출처 : 락앤락 ]

 


호박고지 뜻, 애호박 얇게 썰어 말린 것…효능은?

매일경제뉴스 I 2015. 02. 17

 

호박고지 뜻, 효능은?

호박고지 뜻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호박고지는 생호박을 말린 것으로 영양성분이 농축돼 있다. 호박고지는 비타민 D가 풍부하여 혈액의 칼슘 농도를 조절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말려서 영양이 농축된 호박고지는 건강식품이라 할 만 하다. 호박고지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체중 감량 시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하다. 애호박을 얇게 썰어 말린 호박고지는 특히 비타민 D가 풍부하여 혈액 칼슘의 농도를 조절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섭취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고 알려진다.

 


호박고지 뜻, 애호박 말린 것…비타민과 식이섬유의 보고 
헬스조선 I 2015.02.16

호박고지 뜻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호박고지 뜻은 애호박을 얇게 썰어 말린 반찬거리를 의미한다. 호박고지 뜻이 관심을 받으면서 호박고지의 효능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호박고지는 호박을 생으로 말려서 만들기 때문에 호박의 영양성분이 그대로 들어 있다. 호박고지는 비타민 D가 풍부하여 혈액 칼슘의 농도를 조절하고 섭취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네랄,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도움이 되고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으며 몸 안의 수분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부기를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호박고지의 재료가 되는 애호박에는 비타민A가 풍부해 탈모 예방에도 좋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피지분비와 땀샘 기능이 떨어져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두피가 건성으로 변한다. 심하면 두피 모공 주변이 각화되는 모공각화증이 생기고 탈모로 이어진다. 따라서 애호박으로 만든 호박고지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 과도한 비타민A의 섭취는 오히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 출처 : 만개의 레시피 ]

가을 동안 햇볕에 말려 만드는 호박고지는 주로 나물로 요리해 먹는다. 호박고지를 물에 불려 물기를 제거한 후 볶으면 된다. 호박고지를 식용유에 볶아 먹으면 비타민D 흡수를 촉진할 수 있다. 볶은 호박고지는 재래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해 무쳐먹으면 되는데 이때 양념을 과하게 하면 나트륨 섭취를 증가시키고 열량도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호박고지를 찌개에 넣어 먹어도 좋다. 호박고지를 구매할 때는 곰팡이가 피지 않았는지 잘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구매한 후에는 물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통풍이 잘되게 보관해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취나물 효능, 중년 여성에게 '딱'인 이유?

헬스조선 I 2015.03.12

 

취나물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취나물이 제철인 봄이 오면서 봄나물을 찾는 사람들이 취나물 효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취나물 효능과 요리법을 알아본다. 취나물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취나물은 뼈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취나물에 들어 있는 칼슘 함량은 100g당 124mg이다. 취나물에는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칼륨의 햠량은 100g당 469mg이다. 취나물의 칼륨은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A도 풍부하다. 취나물에는 배추의 10배가량의 비타민A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취나물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취나물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한방에서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감기·인후염·두통에 좋은 약재로도 쓰인다.

취나물은 종류만 해도 70여 가지가 넘기 때문에 요리법도 다양하다. 곰취는 쌈 싸먹기에 좋고, 어린 참취 잎은 나물로 먹는다. 잎은 크지 않고 단단하며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또한 취나물은 즙을 내 달여 마실 수 있고, 가루로 빻아 복용하기도 한다. 취나물을 술로 담가 약주로도 마실 수 있다.

단, 취나물은 생으로 먹지 말고 데쳐서 먹어야 한다. 취나물에는 '수산'이란 성분이 많은데, 수산은 몸 속에 있는 칼슘과 결합해 결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수산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만 해도 모두 분해된다. 취나물을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으면 비타민 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취나물을 나물로 볶을 때는 들깨를 추가하면 단백질과 지방이 첨가돼 영양상으로 우수한 궁합을 보인다. 특히 고기를 먹을 때는 꼭 취나물과 함께 먹자. 취나물은 고기가 탈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아미노산 가열분해물)을 80% 이상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미지출처 : 문화일보 / 유튜브

 

 

 

고구마줄기, 고구마순 Sweet Potato Stems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구마는 주로 뿌리를 식용으로 이용하지만, 최근 줄기와 잎의 영양성분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고 있다.

 

구마 줄기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에너지원과 칼슘, 철 등 다양한 무기물질이 들어있으며, 면역조절과 항산화 기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클로로겐산이 풍부하다. 잎과 줄기에는 비타민C가 뿌리보다 많으며, 단백질은 배추나 상추보다 많다. 특히 탄수화물은 배추의 5배, 시금치의 2배에 달한다. 주로 봄부터 여름까지 많이 먹는 고구마 줄기는 짙은 녹색잎, 짙은 보라색 줄기를 가진 것이 좋다. 껍질을 벗길 때에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치면 쉽게 벗겨진다. 줄기는 겉껍질을 벗긴 후 생으로 요리하거나 살짝 삶은 다음 양념을 해서 먹기도 하며 김치를 담그기도 한다.

 

 

녹즙으로 먹어도 좋은데, 고구마 줄기의 끈끈함 때문에 거부감이 든다면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갈아 마셔도 좋다. 말린 고구마 줄기는 겉껍질을 벗기지 않고 요리할 때 물에 불려 탕류나 된장국에 넣기도 하고, 다시 삶아 물을 짜낸 후 양념해 나물로 먹기도 한다.

농진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한선경 박사는 “봄에는 평소보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음식으로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며,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건강과 활력을 찾고 싶다면 비타민C와 무기질이 풍부한 고구마 줄기와 잎 요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미지출처 : 만개의레시피

 

 

방사성 물질 ‘세슘137’ 반감기 몸밖선 30년, 몸안선 108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반감기가 30년인 세슘137과 2만4300년인 플루토늄239 등 반감기가 긴 방사성 물질에 대한 ‘방사능 공포’가 크다. 그러나 이러한 방사성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실제 영향을 미치는 기간은 이보다 훨씬 짧다. 일반적인 반감기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 반감기 30년 세슘…몸 안에선 훨씬 짧아

 반감기는 방사성 물질이 내는 방사선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을 뜻한다. 대기나 토양 등 몸 밖에 있는 방사성 물질의 방사선량이 절반으로 주는 기간을 ‘물리적 반감기’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반감기이다. 

몸 안에 들어온 방사성 물질은 소화, 배설 등 대사 작용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몸 안에 있던 방사성 물질이 절반으로 주는 기간은 ‘생물학적 반감기’이다. 가령 세슘137은 물리적 반감기가 30년이지만 생물학적 반감기는 109일이다. 물리적 반감기가 8.04일인 방사성 요오드는 생물학적 반감기가 138일이다.  http://news.donga.com/3/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