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비아 Stevia ] 항염증 항노화 여드름치료에 탁월한 달콤함

 

스테비아 Stevia

천연감미료로 사용되는 스테비아 허브의 효능

 

 

 

스테비아가 발휘하는 항산화 효능은 녹차의 5배
남미 파라과이가 원산지인 스테비아허브는 현재 천연감미료로 각광받고 있는 약초에 속하며 남미의 마테차 감미료로도 활용되고 있

습니다. 스테비아허브에서 단맛을 추출하여 농축하였기때문에 흰설탕대신 천연감미료로, 다이어트 허브로써 인기가좋습니다. 스테비

아는 항노화효과는 물론, 설탕의 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성분이 일반 설탕의 250배~300배에 달하며 레바우디오사이드(Rebaudioside) 성분은 350배 ~ 450배의 설탕 맛을 낼 수 있기때문에 천연감미료로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비아의 농축액과 분말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암, 간질환, 염증질환, 당뇨 등 질병치료에 사용하려는 꾸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그 효능이 매체

를 통하여 여러번 보도된바 있습니다.

 

스테비아 효능
인공감미료 대체, 설탕의 100분의 1 칼로리로, 효과적인 다이어트.
항산화작용, 해독작용과 변비해소
숙취예방, C형 간염 항바이러스효능
당뇨병개선 (인슐린 저항성 개선)
기미, 주름 완화, 피로회복
스테비아 섭취시 주의할점
미국과 유럽에서는 식품첨가물 정식승인이 나지 않음 - 한국과 일본은 승인.
건강보조식품으로 FDA승인이 된 상태이나 신장질환, 심장혈관, 혈당조절 등에
자칫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미국과 유럽의 의견인데 아주 드물게 국화, 과같은 식물에서 야기될 수 있는 알러지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처 : 현대경제신문

 

수용성 감미료의 하나로 설탕의 300배나 되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 의 원료가 되는 식물이다. 썬키스트와 펩시 넥스 제로에 들어간다. 2000년도에 국내에서 포카리 스웨트에서 스테비아가 들어간 버전(컬러는 파란색이 아닌 하늘색)을 출시한 적이 있었으나 금새 단종되었다. 에리스리톨 등 설탕보다 덜 단 감미료와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제품 판매되는 사카린[1]의 대부분이 포도당과 섞여있는 이유와 비슷하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단맛을 내므로 음식에 사용할 경우 계량이 어렵기 때문.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스테비오사이드는 뒷 맛이 쓰기 때문에 알코올처리하여 효소처리스테비아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효소처리스테비아는 알코올처리과정에서 독성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일부 식품의 제조 과정에서 사용량을 제한하거나, 특히 영유아 식품 등에는 사용을 금지시키고 있다.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그러나 스테비아 잎 자체에는 독성물질이 없다. *출처 : 위키백과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 설탕 대체 가능할까
현대경제신문 I 2014.09.16 
열량 없는 천연 감미료…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스테비아는 상록성 다년초로 그 잎에는 칼로리가 없으면서도 설탕대비 200~300배의 감미를 가진 배당체 ‘스테비오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설탕보다 수백배의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가 없는 허브 식물 ‘스테비아’가 최근 해외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스테비아가 설탕의 대안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스테비아의 한 성분인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라 불리는 물질의 감미도는 같은 무게일 경우 설탕의 약 200~300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스테비오사이드는 인체 소화기관에 흡수되지 않아 혈액 속의 당 농도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 물질은 인체에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소화기관을 그대로 통과해 배출된다. 때문에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료의 경우 콜라나 치킨, 피자 등 고지혈성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뇌기능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부작용이 없는 스테비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음료 회사들도 지난해부터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음료에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첨가해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코카콜라 사의 경우 지난 2009년부터 자체적으로 스테비아를 생산ㆍ정제한 것을 다이어트용 콜라에 첨가해 보급하고 있으며, 롯데제과나 오리온 등 식품업계에서도 스테비아를 첨가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스테비아 제품 판매업체 관계자 A씨는 “스테비아는 제로 칼로리로 단맛을 내면서도 인체에 축적되지 않는 천연 스위트너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WHO나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2050년 스테비아가 글로벌 감미료 시장의 25~30% 가량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스테비아의 활용도가 향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스테비아의 단 맛에는 식물 특유의 향으로 인해 당장 설탕의 대체재로 사용되기 힘들다는 지적도 있어 국내 소비자들이 스테비아를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스테비아의 성분이 단 맛을 내긴 하지만 설탕의 맛과 동일하지 않다. 마치 같은 음료 브랜드라도 제로 칼로리 제품과 설탕이 들어간 제품의 단 맛에 차이가 있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테비아의 단 맛에는 식물 특유의 향이 남아있어 일반적인 음식에 첨가하기엔 무리가 따를 수 있다. 스테비아가 함유된 제품들도 스테비아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설탕 같은 당류 감미료를 배합해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A씨는 “현재까지는 스테비아의 가격대가 기존 감미료보다 비싸고, 소비자들의 인식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자체적으로 요리에 적용해본 결과 쿠키의 경우에는 설탕과의 맛 차이가 났으나 설탕 외의 양념이 많이 들어가는 한식의 경우 (설탕맛과)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요리 활용도가 생각보다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