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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덩쉰차이징(腾讯财经) ] 홍콩호화주택 사재기 중국 스마트홈 시장 급성장

 

중국인, 홍콩 호화주택 ‘매입 붐’...산꼭대기 호화주택 매물 부족
CFS I 덩쉰차이징(등신재경, 腾讯财经) I  2018.02.23

 

 

[ 출처 : 중국 덩쉰차이징 - 등재신경 腾讯财经 ]

 


□ 최근 홍콩의 호화주택을 매입하려는 중국인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음.

⚪ 홍콩의 집값은 지난 몇 년간 수차례 최고치를 경신해 투자자들의 천국이 되었음.

- 2016년 2분기부터 홍콩의 부동산 가격은 다시 상승세를 보여 2016년 3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상승률이 8.9%를 기록함.

 중 2016년 4월 0.7% 상승에서 지난해 9월에는 2.8%까지 올라, 2013년 이후 최고 상승폭을 나타냄. 

 

⚪ 2016년 11월 5일, 홍콩 정부는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두 번째 이상 주택 구매자에 적용하는 인지세를 15%로 인상했고,

홍콩의 새로운 주택 정책 실시로 홍콩 투자자들은 해외로 눈을 돌림.

- 그러나 지난해 이후 홍콩의 호화주택을 매입하려는 중국인의 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의 목적은 단기투자가

아니라 실제 거주나 장기 소유이며, 인지세 인상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임.

 

⚪ 지난해 3분기 자료에 따르면, 홍콩 세무국(税务局)이 거둬들인 인지세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 지난해 9월에는 중국 본토인들이 낸 인지세만 450건에 달해 최고 기록을 세움.

- 즉, 지난해 9월에만 중국 본토인의 홍콩 부동산 거래 450건에 대해 30%의 인지세가 부과됐는데, 다만 여기에는 홍콩 영주권을

보유한 중국 본토인은 포함되지 않았음.

 

 

 

[ 출처 : 중국 덩쉰차이징 - 등재신경 腾讯财经 ]

 

⚪ 한편, 홍콩의 호화주택은 전통적으로 산꼭대기에 위치해 있음.

- 홍콩 산꼭대기 호화주택 단지에는 부자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호화주택을 매입하는 것 자체가 홍콩의 ‘부유층 사회’

진입을 의미하지만, 매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함.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마윈(马云) 회장과 중국 부동산 부자인 쉬자인(许家印) 헝다그룹 회장도 홍콩

꼭대기에 있는 미드레벨(半山区, 반산구) 지역에 호화주택을 보유하고 있음.
【棱镜】被疯抢的香港10亿豪宅:山顶都要说普通话了
 宏观经济 I 腾讯财经 I 2018-02-21 12:49
https://finance.qq.com/a/20180221/006465.htm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中 스마트홈 시장 정책과 문제점
중국전문가포럼 경제 I CSF I 2018.02.23

 

[ 출처 : CFS ]

 


● 주요내용

 

中 스마트홈 시장, 정부 정책지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음. 

□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은 2018년 중국 스마트홈 시장 규모가 1,800억 위안(약 3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함.

 

□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2017년 12월 《인공지능산업 3개년발전촉진계획(促进新一代人工智能产业发展三年行

动计划(2018-2020)》을 발간하고 스마트홈 등의 산업 발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힘.  

 

□ 중국 스마트홈 시장의 안전성, 제품 표준화 및 높은 가격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음. 
□ 첸잔산업연구원 은 년 중국 스마트홈 (前瞻产业研究院) 2018 시장 규모가 1,800억 위안(약 30조 원)에 달
할 것이라고 전망함.


❍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이 발표한 중국 스마트홈시장전망및투자보고《中国智能家居设备行业市场前瞻
与投资报告》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홈 시장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어 2021년에는 3,576억 위안(약 6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 2012년-2016년 중국 스마트홈 시장의 연평균복합성장률은 42%를 기록함.
 2017년 중국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908억 위안(약 15조 원)이었으며 2016년에는 605억 7,000만 위안(약 10조 원)에

달함. 미국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Gartner)는 2020년까지 중국의 스마트홈 수량이 5억 개에서 7억 개에 달할 것이며

스마트홈 1개 당 약 500여개의 스마트설비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함.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2017년 12월 《인공지능산업 3개년발전촉진계획(促进新一代人工智能产业发展三年
行动计划(2018-2020)》을 발간하고 스마트홈 등의 산업 발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힘.
❍ 3개년 발전계획에 따르면 스마트홈 제품에 들어가는 스마트 감지, 사물인터넷,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지원
해 가전, 지능형 네트워크 등의 스마트 기술 수준, 실용성 및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고자 함.
 뿐만 아니라 2020년까지 보안, 위생시설, 조명 등의 영역에서 스마트홈 상품 종류를 다양화 하고 스마트 TV 시장

침투율을 90%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움.

 

중국 국무원은 년에도 연속해서 스마트홈 발전 주요 전략을 2017 선포하고 2017년 8월 정식으로 《정보화
소비 지속과 내수 잠재력 확대 및 개선에 관한 의견(关于进一步扩大和升级信息消费持续释放内需潜力的指导
意见)》을 발표함.
 해당 의견은 상품과 서비스를 결합해 스마트 TV, 음향기기, 보안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통용되는 상품의 기술표준 및 응용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됨.


□ 중국 스마트홈 시장의 안전성, 제품 표준화 및 높은 가격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음.
❍ 중국 스마트홈 제품에 대한 안전성 문제로 인해 스마트홈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네트워크 연결 후

법적인 해킹을 통해 범법자들이 개인 정보를 빼내갈 수 있다는 점이 제기됨.
 현재 스마트홈 제품의 보안 상태가 비교적 낮아 이용자들이 개인정보를 주로 모바일 장치에 저장해 기
기를 사용한다면 개인 정보를 더욱 쉽게 빼낼 수 있음.


❍ 메이디(美的, Midea)의 M-smart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얼(海尔, Haier)의 U, 화웨이(华为, Hwawei)의 오
픈라이프(Openlife)도 호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기업 생태계 안에서의 호환에만 한정되어 있음.

 스마트홈 기업들이 플랫폼을 개방하면서 관련 기업들을 끌어들여 스마트홈 생태계를 만들고 있지만 표
준화 되지 않아 상호간 연결이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어 통일적인 표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이 지
적되고 있음.
❍ 제일재경(第一财经)의 스마트홈 설비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이용자스마트 제품의 가격이 비교적
높다고 응답함.


 청위저우(曾育周) 광저우 리앙(靓)인테리어회사 대표는 현재 시장에서 스마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
나 가격이 비싸 소비자들이 주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스마트 제품은 당연히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

고 생각한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