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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취업] 노동허가증 발급 방법

 

VIETNAM

 

 


동남아시아 무역의 허브로 부상할 기회의 나라 베트남에는 한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굴지의 삼성, 포스코, 엘지, 롯데 등 대기업, 영원무역, 야진통상 등

중견기업들이 진출해 있으며 베트남 현지의 대기업입사는 한국에서처럼 치열하거나 어렵지 않다.

 

베트남소재의 한국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입사시에는 인플레이션으로 따지면 되려
간접적인 조건은 월등 할 수 있다. 통상 이들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에 입사하는 직원들은

한국수준의 월급을 받고 숙소비용, 교통비, 식대비용, 의류비용 등을 회사측으로 부터 지원받고

의류비용의 경우는 베트남은 더운나라여서 그다지 의상가격이 비싸지 않다.

 

미용실, 이발 비용 등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들이 진출해 있으며 하루 일과도
한국에서처럼 밤 늦게까지 노동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 요가센터가 발달해 있는 베트남에서는 회사 일정을

마치고 요가강습을 받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베트남 노동허가증 취득을 위해서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노동허가증 뒷면. ]

 

 

우선 베트남에서 일을 하기위해서는 취업을 위한 [노동허가증- Work Permit]이 반드시 구비되어야한다.

특히 지금처럼 베트남 취업을 위해 지원하는 청년들이 증가하는 때에는 잊기쉬운 중요한 팁이니, 비자와 함께 꼭 미리

준비하여야하고 한번 발급받으면 2년간 베트남에서의 취업활동은 안전하다. 2년 만기전에 반드시 연장해 놓아야 2년이상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가 있다.

 

해외인 베트남에서 장기간 체류시 법적으로 위법한 행위로 간주되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기위해 [노동허가증- Work Permit]을

받는 것이고 상용비자를 이용해 베트남에서 비즈니스를 장기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불법이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하겠다.
합법적인 임금과 정당한 노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베트남이라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법적 절차와 증빙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노동허가증- Work Permit]발급을 위한 서류 

[노동허가증- Work Permit]발급을 위해서는 우선 한국에서 출국전 일주일가량 앞두고 제반서류 준비를 해야하며 한국에서

미리 구비하여 베트남출국시 잊지말고 가져가야할 서류목록은 아래와 같다.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범죄경력확인서
-건강증명서 (베트남현지에서 받는것이 영문번역이나 공증이 필요없어 유리함)

 

상기 서류들을 구비하였다면 구비된 서류들을 영문으로 번역과 공증을 받아두어야 하며
영문번역과 공증받은 서류들은 외교부의 영사확인, 베트남 현지 대사관 확인의 2차과정을
거쳐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을 받을 수 있어야 [노동허가증- Work Permit]발급
이 가능하다.

 

급하게 [노동허가증- Work Permit]발급이 필요하다면 우선 상용비자를 발급받는데는 2일 ~ 3일가량 소요되니
만약 시간에 쫓긴다면 간단한 절차로 2~3일 안에 발급받을 수 있는 상용비자를 받아 베트남에 입국한 뒤 주 베트남

한국 영사관에서 영사확인을 받아도 된다.


그러니 상기에 필요한 서류들은 모두 미리 미리 챙겨서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베트남 도착 후 취업할 회사 또는 발령받은 기업에 서류를 제출하면 회사는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베트남 노동청에

제반 증빙서류들을 제출하고 절차는 종료된다.

 

서류상의 결격사유가 존재하지 않으면 통상 4주~5주 경과 후 [노동허가증- Work Permit]발급이 된다.

마지막으로 주지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베트남은 취업시 [노동허가증- Work Permit]신청절차시에 경력의 부분이

까다로운 편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단독으로 베트남 기업에 진출하고자 하였을 경우 경력증명과 근로소득세

납부내역의 증빙 부분에서 좌절된다.


베트남은 5년의 경력증명서를 필요로하고 같은 경력기간에 납부하였던 근로소득세 내역을 증빙자료로

제출하여야 하는데 과거의 경력에 대한 사항들이 베트남의 취업예정 기업의 업무 해당 부서가 그동안 본인이

해오던 업무와 경력증명이 연관성이 있는지도 검토하게 되니 이부분을 신경써야할 것이다.

 

베트남현지의 노동보훈사회부는 2017년 10월부터 새로운 시행규칙을 마련하고 베트남에서의 온라인

[노동허가증- Work Permit]신청과 발급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취업 정보/베트남] “1년이상 경력·현지 체류경험 유리”
‘기회의 땅’으로 불리는 베트남은 최근 많은 한국 청년들이 취업을 희망하며 주목받고 있다.
2%대의 낮은 실업률과 6% 수준의 높은 경제성장률, 1% 미만의 물가상승률을 보이며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

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히지만 비전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따라서 코트라 베트남무역관은 “취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영어 소통능력과
최소 1년 이상의 경력을 쌓고 도전해야 한다”고 베트남 구직자들에게 조언했다.


특히 체류경험과 베트남어 구사능력이 있는 현지 유학생들은 비교적 취업시장에서 유리하다.
따라서 구직과정에서 베트남에서의 유학?인턴 등 체류 경험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다.
유학생이나 현지어를 전공하지 않은 구직자가 베트남 취업을 원한다면 구인직무에서 요구하는
전공관련 자격증?업무경험를 내세워 지원해야한다.

 

 

 

 

 


또 베트남 국민들은 정치와 역사문제에 민감하기 때문에 현지 생활 시 베트남전이나 반중 감정 등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정치 체제의 차이에 대한 이해와

존중도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은 주 6일 근무, 세금 부과 비율, 비자 발급 등 근무 여건이 국내와 달라 꼼꼼히 따져야 한다.
구체적으로 급여 조건이 세전인지 세후인지, 지급 통화가 달러인지 베트남 동(VND)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 베트남은 외국인의 노동 비자 발급조건(학사 이상, 경력 3년 이상)이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당 기업이 노동비자를 제공할 수 있는지도 봐야한다.


베트남은 섬유, 봉제, 신발 등 OEM 제조기업의 생산관리직이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통 한국인 근로자 1명이 1000여명의 현장직원과 제품별 기계, 납기 일정 등을 관리한다.
OEM 신발 공장의 경우 보통 한 달 동안 100여종의 재품을 생산하고 제품 모델 하나당 평균 2만족을 생산하기

때문에 중간관리자인 한국인 직원의 역할이 큰 편이다.


따라서 업무 특성상 관련 경력 1년 이상을 갖고 있는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베트남 OEM 제조기업의 생산관리직 뿐만 아니라 해외영업(개발) 분야도 유망한 편이다.
해외 영업직의 강도는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초봉도 높고 업무성과에 대한 보상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관련 분야의 경력이 있다면 도전해볼 만 하다.


베트남 해외영업직은 거래처를 수시로 만나야 하기 때문에 뛰어난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기초 체력이 요구된다.
베트남은 OEM 공장이 많다보니 물류업도 유망한 직종으로 꼽힌다. 베트남은 수출입 통관 체계가 불분명하고 문제

발생시 세관원과 연결되지 않는 등 통관 여건이 열악하다.


따라서 베트남 물류업에 종사하려면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능력과 높은 친화력, 그리고 투철한 서비스정신이 필요하다.
또 베트남의 수입과정은 오랜 준비과정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실수 할 경우 막대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서류 철자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는 세심한 자세도 필수적이다. *베트남 재외동포신문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