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민주 [삼성전자 액면분할]'대장주'에서 '국민주'로 전자신문 ETNEWS발행일 : 2018.01.31 삼성전자 주식 1주당 가격이 25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아진다. 가장 몸값이 비싼 주식에서 국민 누구나 살 수 있는 주식으로 길이 열렸다. 삼성전자는 31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50대 1의 주식 액면분할을 결의했다. 발행주식 1주당 가격이 5000원에서 100원으로 변경됐다. 주가가 250만원이라면 5만원으로 낮아진다. 주식 수는 50배가 늘어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액면분할이 완료되면 주식수는 64억1932만4700주로 늘어난다. ◇주식 접근성↑…주주친화정책 '완성판 주식 액면분할은 자본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발행주식 수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회사 재산의 변동은 없지만 1주당 주식 가.. 더보기 이전 1 ··· 449 450 451 452 4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