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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生테크/ 의학소식과 대체의학정보

[ 감과 감식초의 효능 2 ] 감식초 담그는법 고혈압 다이어트 피로회복 변비 내장지방감소

감식초의 효능과 효과 감식초 담그는법과 음용방법

 

감으로 식초를 만들때에는 약1년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며 오래 잘 숙성되고 보관이 잘된 감식초일수록 효능과 효과가 탁월합니다. 감식초를 만드는 때에는 별도의 첨가물이 필요하지 않으며 100% 건강하고 싱싱하게 잘익은 감으로 깨끗하게 세척하여 감식초를 만들게 됩니다.

 

앞서 감의 효능과 효과에대해 포스팅을 하면서 감에대한 대략적인 소개는드렸고 감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그 잎과 열매, 꼭지 등이 모두 여러 용도의 치료에 쓰이는 귀한 식물이며 한방에서는 잘익은 감의 감꼭지는 딸국질과구토 및 야뇨증에 활용되고 곶감은 해소, 토혈, 객혈, 이질 등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감꼭지 달인 물은 초기 임신기간에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 하는 유산을 방지하는 민간요법으로 쓰이기도 하고 천연 민간요법으로, 한약재로써 감을 이용하는 방법중 감식초는 체내 신진대사를 돕고 노폐물을 분해, 배출 시키는 작용을 하며 또한 체내에서 생성된 각종 산성물질들 독성물질들을 체외로 배출시켜 인체를 중화 또는 약알카리성 체질로 개선시켜 주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감식초의 초산은 구연산회로라고 알려진 화학작용을 통하여 수분과 탄산가스로 분해하므로 피로회복 및 피로축적의 예방에 효과적이고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친화력을 상승하게하여 가스중독 등의 해독제로 활용되어왔습니다. 지방의 합성을 예방하는 기능도 함께가진 감식초는 몸을 유연하고 탄력 있게 해주고 비만과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탁월하며 지방의 분해를 빠르게 하고 지질과 불필요한 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고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주는데 또한 체내에 오래 쌓인 불필요한 염분을 수월하게 배출하도록하고 동맥혈관의 청초, 혈압의 상승에 대해 안정시켜주는 역할도 하며 동맥경화예방, 뇌출혈, 중풍,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훌륭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인간의 위액분비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는 감식초는 위산부족을 방지, 위액을 대신하는 기능이 있고 소화신경을 자극하여서 섭취된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기때문에 장의 기능개선과 살균작용 및 숙변제거, 변비치료,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이미지출처 : 일본위키백과 ]

 

야채류에는 통상 초산이 상당량 포함돼 있는데 체내의 칼슘이 작용하여 발생하는 신장결성의 원인인 수산칼륨을 체외로 체외로 배설시켜주는데 초산은 식중독의 원인이되는 포도상구균이나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병원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있고 알코올성분이 변화되어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 알데히드 등의 산성화 물질의 분해를 촉진하므로 감식초가 숙취해소에도 도움이되며 알카리성 천연건강식품으로 감식초는 건강관리의 역할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 출처 : 이젠하우스 ]

 

감식초 만드는 방법

1. 상처가 나지않고 잘익은 감이나 연시(홍시)를 잘 고르고 깨끗하게 세척하여 물기가 없는 상태로 감 5개~6개기준 일반 식용식초 2분의 1컵을 유약처리가 되지않은 항아리나 두꺼운 유리용기에 함께 옮겨닮고 뚜껑을 덮은 후 상온에서 약 5개월간 숙성하며 이후 깨끗한 새로운 옹기나 유리용기에 옮겨담고 7개월이상 재차 숙성시킵니다.

 

2. 숙성된 감식초는 고운채에 걸러서 감식초물만 별도의 패트병이나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감식초는 별도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서늘하고 시원한 곳,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에 보관하여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나 세균번식을 방지합니다.

 

[ 출처 : 이젠하우스 ]

 

 

감식초 복용방법

1. 맛이 부드러워 그냥 마셔도 좋으나 (소주잔(30cc)정도) 냉수나 , 꿀물등에 1:3비율로 섞어 1일 3회 드시면 더욱 좋은 맛이 난다.

2. 통상 소주 잔으로 반 잔 정도와 생수 3배 ~4배가량 희석하여 하루에 세 번 마시는데 약간의 단맛이 나는 감미료나 꿀을 섞어도 무

방합니다.

3. 생수 100cc당 감식초 10cc를 희석하여 평상시 건강음료로 활용하고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활용하여도 소화 흡수를 돕고 중증 변비를 해소하는데에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감식초는 우유, 요거트, 꿀물, 야채즙과 함께 섞어서 먹어도 좋고 갈증이 심한 여름 갈증해소로 인스턴트 음료수 대신 활용해도 훌륭한 음료수가 되며 희석한 감식초 음료를 얼려서 셔벗으로 활용하여도 됩니다.

3. 감식초 30cc가량 (일반 소주컵 1잔분량)을 300cc의 생수와 희석해서 음료로 활용하면서 지독한 변비로 인한 숙변을 해결려면  감식초 물 300cc에 60cc정도를 생수에 희석하여 음용하는데 매일 2~3회 꾸준히 행하면 숙변이 제거되면서 뱃살이 빠지는 것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4. 감식초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라도 감식의 맑은 웃물을 마시는것이 가장 효과가 좋고 침전물과 가까운 진한 감식초를 마시게 되는 때에는 생수의 양을 약간 늘려서 희석하여 음용하여야합니다. 위장이 약한 경우라면 감식초의 양을 지나치게 진하게 음용하는 것은 피하고 식사시에 희석한 감식초 음료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 이미지출처 : 도림원 산들애 ]

[ 이미지출처 : 일본위키백과 ]

 

감이 한국에 재배되기 시작한 시기는 일제강점기를 통해서 진영지역을 시작으로 함양, 지리산, 상주 등 한국 전지역에서 다양하게 재배되고 있습니다. 넓은 중국땅에에 비하면 한국의 감재배량은 결코 작은 양이 아니며 우리나라 다음으로는 일본의 감생산량도 상당합니다. 건강에 좋은 감이 작년에 풍년이었는데 길거리에 쏟아버리고 쓰레기로 만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먹거리를 땅에다 버리기 시작했는지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풍년인 감을 이용하여 건강에 좋은 감식초로 양약대신 한약재로 민간요법으로 사용하시는 네티즌들을 보니 시간을 내어 포스팅하고 싶었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혈압 예방법 

HealthLog I 2018.03.06

 

고혈압은 별다른 증상 없이 시작되기 때문에 소리 없는 시한폭탄이라고 하며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명과 콩팥에 문제가 생겨 투석을 하게 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다.

일상에서 흔히 보게 되는 질환인 고혈압의 유병율은 연령에 따라 다르나 전체적으로 보아 약 20%정도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을 적절히 치료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뇌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신부전 등의 발생에 중요한 위험인자이기 때문이며 적정수준으로 혈압을 유지함으로써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하는데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오해나 고혈압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고 있어 실제 고혈압을 치료하고 있는 환자는 25~30%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고혈압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혈압을 조절할 수도 있으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중에도 생활습관이 개선되면 약제의 용량을 줄이거나 아예 중단할 수도 있다. 따라서, 생활습관의 개선은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널리 알려져 있지만 다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고혈압 예방 생활개선법을 소개한다.

 

[ 출처 : 헬스로그 ]

1. 운동을 통한 체중 조절이 필수적이다.
모든 질병의 예방 뒤에는 항상 운동과 체중 조절이 있다. 과도한 체중은 혈압의 상승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으며 고혈압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10%이상 과체중인 고혈압 환자에서 5kg의 체중감량만으로도 혈압의 강하를 가져올 수 있는데 일주일에 4~5회 이상, 30~45분 가량 빨리 걷기 정도의 중등도 가량의 운동만으로도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2. 과도한 염분섭취, 음주를 삼가한다.
과도한 염분섭취가 혈압의 상승에 기여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 하루에 소금을 6g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국, 탕 등 찌개류 음식이 많은 식단과 패스트푸드류를 자제해야 한다. 과도한 음주를 하게 되면 그 자체로 혈압이 상승하게 될 뿐만 아니라, 고혈압 약제의 강하효과를 저하시키게 된다.

 

3. 적절한 식이요법을 실천한다.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육식을 주로 하는 사람들보다 혈압이 낮으며 채식위주의 식단은 고혈압환자의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과일, 채소, 섬유소의 섭취를 늘이고,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러한 식이요법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금연한다.
흡연은 그 자체로 혈압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강력한 위험인자다. 어떠한 형태의 흡연이라도 반드시 금지되어야 하며, 금연은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 필수적이다. 고혈압은 그 자체만으로는 환자의 자각증상이 별로 없고, 평생동안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치료를 선뜻 시작하지 않거나, 도중에 자의로 치료를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게다가 고혈압의 치료에 관하여 여러 가지 잘못된 상식들이 알려져 있어 고혈압의 적절한 조절에 방해가 되고 있다. 현재에는 고혈압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아주 다양한 항고혈압제가 개발되어 있고, 여러 상황에서의 혈압치료에 대한 지침이 상세히 만들어져 있지만, 고혈압의 치료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만 심각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고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주형준 교수는 “고혈압의 치료는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며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효과적인 항고혈압제를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혈압을 적절한 범위내에서 유지해나갈 때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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