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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너지 Energy, 돈아이큐IQ]돈을 벌었다면 잘쓰라1.

 

 

 

 

 

 

 

 

 

 

 

 


[돈에너지Energy 돈아이큐IQ]

 

 

 

돈의 두뇌 1.

 

 

 

 

 

 

 

 

 

신동아

범려의처세, 손자의 병법 

신동아원문:http://shindonga.donga.com/Series/3/990108/13/104868/1

 

 

 

 

 

 

 

 


중국 춘추전국시대 월(越)나라와 오(吳)나라.


춘추시대와 전국시대 경계에 오(吳)나라와 월(越)나라의
전쟁에는 [오월동주(吳越同舟)]의 기원인 유명한 일화가 있다.

 

 

웬수지간인 오(吳)나라와 월(越)나라가 목적을 위해서는 한 배에

올라탈 수 있다는 말.

 

오(吳)나라와 월(越)나라 전투에는 당시 월(越)나라 계연(計然)

이라는, 월(越)나라 왕(越王) 구천(句踐)을 보좌하는 유능하고

뛰어난 참모가 있었다.

 

 

 

 

 

 

 

 

출처.다음뉴스-범려의 동상

 

 

 

 

 

 

 

 


계연(計然)은  월왕(越王) 구천(句踐)에 의해 등용되었고
동시에 범려(范蠡)라는 또 한 명의 참모가 등용되었는데

 

두사람은 월(越)나라가 오(吳)나라를 참패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범려(范蠡)의 출생이나 이력은 명확하게 현존하는 문헌이 아직

없고 기록에 의하면 BC 494년경 출생한 것이 가장 유력하게 학자들의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출처.다음뉴스-범려사당

 

 

 

 

 

 

 

 

 

 

 

 

 

계연의 책략이 얼마나 뛰어났던지 범려는 계연의 계책7가지 중에서

5가지만을 가지고 가문을 일으키고 부흥 시켰다고 한다.

 

 

오월전투에서 월이 이길 수 있었던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계연의 7가지 책략 중 5가지이다.

 

 

범려가 남긴 유명한 말들은 제법된다.

2500여년 전의 역사기록으로는 말이다.

 

 

 

[상인이 힘들면 재물이 나오지 않고, 농가가 힘들면

농지가 개간되지 않는다.


값이 올라도 80전을 넘지 않고 값이 내려도 30전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면 농가와 모두 이익을 본다.

 

물가를 조정하고 시장에 물건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이야말로

나라를 다스리는 이치이다. -도주공(陶朱公) 범려(范蠡)-]

 

 

 

 

 

 

범려(范蠡) 도주공(陶朱公)은 오(吳) VS 월(越) 전투에서 승리후

월왕(越王) 구천(句踐)의 관상을 보니 그는 고생은 함께해도

행복은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결단을 내린 다음

 

모든 부와 명예를 내려놓고 평범한 사람으로 월(越)나라를 떠나

유랑을 시작 했는데 성과 이름까지 바꾸었다.

 

 

 

 

 

 

 

 

 

 

춘추전국시대 월왕구천-출처.중국바이두

 

 

 

 

 

 

 

 

범려(范蠡) 그는 제나라로 가서는 자신의 이름을 ‘치이자피(夷子皮)’라 했고,

도(陶)나라로 갔을때에는 주공(朱公)이라 했다.

 

주공은 도 지역이 천하의 중심으로 사방 제후의

나라들과 통하여 화물이 교역될 곳으로 판단했다. 이에 장사를 시작하여

물건을 사들이고 때맞추어 사고팔되 다른 사람 탓은 하지 않았다.

 

또한 상업을 잘 하는 사람은 사람을 잘 골라 때에 맡기는 것이라고 하였던 

범려는 약 19년동안 세 번이나 천금을 벌어들인 후 두 번은 가난한 친구들과

먼 친척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후 범려(范蠡)도주공(陶朱公)이 상업으로

일으킨 재산은 억만 금에 이르렀다. -사마천사기:화식열전발췌-

 

 

큰부자를 도주라 칭하는 것은 춘추전국시대 당시 월나라 범려가 부와명예를

버리고 도주공이 되어 상업으로 부(富)를 일으켜낸 까닭에 있으며 또한

벌어들인 재물을 배분하는 지혜와 덕을 함께 지칭하는 뜻이리라. -

 

 

 

 

 

 


 

 

 

 

 

[한국상속세 65%, 세계최고]

 

 

 

 

사진설명

새 정부가 증세를 위해 상속·증여세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가업승계를 앞둔 기업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벤처를 비롯한 기업들이 많이 있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 빌딩가. [한주형 기자]
매일경제 원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7&no=33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