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돈에너지 Energy, 돈아이큐IQ]돈을 잘 벌려면 잘쓰라2.
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에 필요한 썸, Something/금융 IT 블록체인 AI

[돈에너지 Energy, 돈아이큐IQ]돈을 잘 벌려면 잘쓰라2.

 

 

 

 

 

 

 

 

 

 

 

 

 

 

 

 

 

 


돈의 두뇌 2.

 

 

 

 

 

 

 

[부자의 자식은 법을 어기더라도

 

시장통에서 돌에맞아 죽지않는다.-도주공(陶朱公) 범려(范蠡)-]

 

 

 

 

 

 

 

 

 

출처.다음뉴스

 

 

 

 

 

 

 

 

 

 

이말을 남긴 도주공 범려 그는 그많은 부(富)를

자식에게 쓸때는 어떻게 하였을까.

 

범려 도주공이 둘째아들을 죽음으로 잃은 이유는

재물을 바르게 이전하는 법칙을 어겨서이다.

 

 

어느날, 범려(范蠡) 도주공(陶朱公)의 둘째 아들이 살인을

서 초나라에 투옥당했다는 전갈을 받고는 이렇게 말했다.


“살인하고 사형당함은 분수이다. 그러나 나는 천금으로 시장에서

아들을 공개형벌로 죽게하지 않게 한다고 들었다.”

 

 

도주공은 막내 아들에게 투옥되어 있는 둘째 아들을

보고 오라 하였다.

 

도주공은 황금 천냥을 포장하고 칡그릇안에 넣은 후

한 소가 끄는 수레에 실었다. 이렇듯 둘째아들의 사형을 막기위해

막내아들을 보내려고 하는 도주공에게 그의 장남이 막내동생 대신

자신을 보내지 않는다면 자신은 자결을 할 것이라 하니

도주공의 아내가 입을 열었다.

 

 “지금 막내아들을 보내면 둘째를 반드시 살릴 수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장남을 죽게 함은 어째서입니까?”

 

하는 수 없이 도주공은 부득이 장남을 막내대신 둘째아들에게

보내면서 편지 한 통을 초나라의 친한 그의 친구 장생에게 보내지도록 하였다.

 

도주공이 둘째아들에게 떠나는 장남에게 이렇게 말했다.

 

“초나라에 이르면 천금을 장생의 처소에 바치며 그가 하는 것을

듣고 와 절대로 더불어 논쟁하지 말라.”


장남이 떠나면서 또한 사적으로 수백금을 가지고 갔다.

 

장남이 초나라에 이르러서 장생의 집이 성곽을 등지고 있으며

여뀌 명아주로 담장을 하며 거처가 매우 가난했다. 그래서 장남이 서신을

천금을 올리길 부친의 말대로 했다.

 

장생이 말했다. “빨리 가시오. 여기 머무르지 마시오! 곧 아우가 풀려나면

그 이유를 묻지 마시오.”


장남이 이미 가고 장생집에서 머물지 않고 사적으로 가져온 돈을 초나라

귀인에게 바쳐 일을 하게 했다. 장생이 비록 궁벽한 여염집에 살아도 청렴과

정직으로 나라에 소문이 나서 초나라 왕 이하로 모두 그를 스승으로 존경했다.

 

장생은 도주공이 바친 금을 받음을 유의하지 않고 일이 성사된 뒤에 돌려주어

신용으로 삼게 할 뿐이었다.


장생이 그의 부인에게 말했다. “이는 도주공의 금이다. 만약 병으로 예전의 경계가

없어도 뒤에 다시 돌려주어야 하니 가지지 말라.”


장생이 한가로울 때에 초왕을 알현하러 들어가서 말했다.

“제가 어떤 별자리를 헤아리어 보니 초나라에 피해가 있을 것입니다.”


초나라 왕이 평소 장생을 믿어서 말했다. “지금은 어떠한가?”


장생이 말했다. “홀로 덕으로 해로움을 제거하십시오.”


초나라 왕이 말했다. “선생님께서는 잠간 쉬십시오. 과인이

장차 그것을 시행하겠습니다.”


소식을 들은 도주공의 장남은 둘째가 사면되어 아우가 진실로

풀려나게 되니 귀중한 천금을 장생에게 허비해 버림이 할 것이

없으니 다시 장생을 보았다.


장생이 놀라서 말했다. “그대는 가지 않으십니까?”
장남이 말하길 “진실로 아닙니다. 처음에 동생 일 때문에 그랬는데

아우가 지금 스스로 사면이 논의되므로 살아간다고 말하려고 합니다.”


장생이 그가 금을 다시 가져가려고 함을 알고 말했다.

“당신은 스스로 방에 들어가 금을 가져가십시오.”


장남은 방에 들어가 금을 가지고 가며 홀로 스스로 기쁘고 다행이라고 여겼다.


장생이 부끄러워 초왕을 알현하러 들어가 말했다.

“신이 전에 어떤 별의 일을 말하니 왕께서 덕을 닦아 갚으려고 하셨습니다.

지금 신이 나가서 도로에서 사람들이, 도주공[범려] 부자의 아들이 살인죄로 초나라에

갇혔는데 집안에서 많은 금을 가지고 왕의 좌우에 뇌물을 준다고 하므로 왕께서

초나라를 근심하지 않고 사면함이 도주공의 아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초나라 왕이 크게 분노하여 말했다. “과인이 비록 덕이 없을 뿐이지 어찌

도주공의 아들 때문에 은혜를 베풀겠는가?”


초왕은 도주공의 아들을 오늘 죽이라고 하며 내일 곧 사면령을 내렸다.


도주공의 장남은 마침내 아우 시체를 가지고 상례를 치르러 돌아왔다.


장남이 이르니 어머니와 읍 사람이 모두 애도하나

오직 도주공 홀로 웃으면서 말했다.

 

“내가 진실로 반드시 아우를 죽일 줄 알았다! 그가 아우를

아끼지 않음이 아니지만 차마 하지 못할 것을 생각했다.

 

장남은 젊어서 나와 함께 고생하여 인생을 어렵게 살아서 버릴 재물을 중시했다.

막내는 태어나기에 내가 부유한 뒤로 단단한 말과 좋은 사냥감으로 토끼를 쫒으며

어찌 재물이 어렵게 벌음을 알겠는가?

 

그래서 가벼이 재물을 버리니 아낌이 없다. 전일에 내가 막내아들을

보내려고 함은 진실로 그가 재물을 버릴 줄 알기 때문인데 장남은 그러하지 못하므로

 

마침내 그 아우를 죽이게 함은 이치가 지당하며 족히 슬퍼하지 말라. 나는 낮밤으로

진실로 둘째가 죽어 옴을 기대하였다.”

 

 

 

 

 

 


 

 

 

 

 

 

 

출처.youtube

https://youtu.be/M6M81eYve9g

 

최진기대표강사 -VIETNAM

 

 

 


범려(范蠡)도주공(陶朱公)은 춘추전국시대 월(越)나라사람이었다.

 

경제분야 스타강사 오마이스쿨 OHMYSCOOL 최진기대표의 베트남에 대한

강의를 시청해보면 월(越)나라는 월남이다.

 

 

순간의 판단오류때문에 장남을 잃은 도주공은 아직도

[거부巨富의 자식은 법을 어기더라도 시장통에서 돌에 맞아 죽지 않는다]

라고 할까?

 

범려(范蠡)가 지금같은 세상에 태어났더라도 도주공(陶朱公)으로서

이름을 남길 수 있었을까 말이다.

 

 

 

 

경제와 정치는 함께 가는 것이다. 정치는 분배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경제는 어떻게 부흥을 일으키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크게 말하자면 그렇다는 것이고

 

전경련주최로 폴 크루그먼박사가 국내 모대학에서 강의 했던 내용을 잘 보면

돈, 재물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국가 전체 향방을 가늠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폴크루그먼
https://youtu.be/ugyTSrH_TRs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