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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에 필요한 썸, Something

[뿌리]

 

 

 

 

출처.한국기록원

 

 

 

 

 

 

 

1950년대 한국전쟁이후 한국의 어머니.

 

 

 

 

 

 

청공스승이 말씀하시기를

 

[대한민국땅은 천손이 태어나는 땅이다,

 

천손을 출산하는 한국여성은 출산후 산후조리가

 

특별해야하는 사람들이다.]

 

 

 

김정민박사의 [천손]에 대한 동영상

뒤져서 잘 보라. 자신이 누군지 아는데

도움이 될테니까 쉽게 죽기는 어려울껄?

 

 

 

 

오래전, 의료계에 경영관련일을 할때

유난히 산부인과와 인연이 깊던나는

 

어떤 힘이 작용해서 마치 나를 그길로 밀어넣는

알수없는(?)힘 같은 것에 끌려

산부인과 일을 주로 했었던것 같다.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렇게 싫던 산부인과에서의

숱한 좌충우돌들은 무언가 나에게

많은 가르침과 배움을 하늘이 주고자 했으리라.는

... .

 

각설하고

 

 

나는 이사진을 한국기록원을 통해 우연히

얻게 되었는데 순전히 개인적인 감정에서

상당히 소중하게 여기는 컷이기도 하다.

 

 

다른분들의 의견은 내가 직접 물은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말이다.

 

 

이사진속의 간절하게 비는 어머니의 모습은

내가 그토록 집착에 가까운 애정을 가진

울 외조모의 모습이며

 

지독스럽게 아들들을 서울대, 성균관대, 고려대

육사에보낸 친조모의 정신세계와

(당시 친조무나 외조부는 두 분 모두 바깥일에만

정신이 팔리신 분들이었다. 정치와 민간의료와 민생을 위해..)

 

 

친조모와 외조모는 장독대가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였을 것이고 이른새벽 정화수가

세상의 온갖시름을 털게하는 촉매역할을 해주었을 것이다.

 

 

 

비단. 우리집만 그런것은 아니였으리라

 

 

오로지 심증만 있을뿐, 물증은 없다.

 

 

 

 


 

 

 

 

오래 전 김진태 전검찰총장께서 집필하셨던

[물속을 걸어가는 달] 그속에는 우리민족이

 

한반도 땅에서 쫓겨나

홑겹의 백의만을 의지해

 

얼어붙은 압록강을 건너는 행렬을 

산자락에서 목격하시면서 느끼셨을

 

수월대종사의 마음을 감히

짐작해 볼 수있던 호사好事

 

우주에서 죄를 지어서 우주질서에 크랙이 가게

만든 죄인인 내가 그래서 지구라는 감호소에

와있는 내가 전생에 약간 좋은일은 해본적이 있는것인가

 

팔공산 갓바위정기로, 약사암에 계신 큰스님의

크나큰 자비로움으로 또는 미련하게

 

온집안 조상 천도재를 부산스럽게 지내던 나를 위한

절집 모든 조상님들의

애처러운 은혜인가 진심 눈물 한 방울 흘려볼 수 있었다.

 

지금도 김진태선생의 글속에 숨겨놓은

수월대종사의 마음은 잘 울지 않는

무식한 나에게 무너져내리는 아픔을 주고는 한다.

 

 

[천장을 천장에 숨기다]

 

하늘은 하느님은 루시퍼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인간신이 만들어낸 억측이다

 

 

너무 멀리 이야기를 확장하는 것같아

여기까지만 하겠다.

 

천손의 민족을 출산하는 어머니는

위대하다. 그들은 그렇게 오롯이 자신을

희생하고 또 희생하며

 

그토록 잘나고 잘난 베이비부머들을

키워냈다. 사진 오른쪽에 앉아있는아이와

 

등에업은 아이가 베이비부머이다.

 

이 사진 속에 마음, 생각, 감정의 경로가

고스란히 표면으로 올라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20대, 30대들아

 

미안하고 부끄럽지만 너희들 눈에

 

40대, 50대가 참으로 우껴 보이겠지만

 

천손이라는 것은 잊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출처.한국기록원

 

 

 

 

 

1960년대 동대문 다락방 봉제실에서

지금의 세계적인 한국 패션이 탄생하였다.

 

이무렵 한국여성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기업이 스카웃함)

 

일본의 니트 기술을 배워 현재 일본의

세계적인 니트기술을 발전시키고

한국의 니트기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지식과 기술은

숱하게 많다. 그런데 그게 알고보면

대부분 한국의 사정이 좋지 않아서 건너가게 된

 

시발점이다. 한국의 사정이 좋아서 건너갔다면

그렇게 고생들을 하지는 않았겠지... .

 

다음은 도자기, 주물기술이 그렇다.

 

도자기도 한반도 땅에서 핍박 받던 장인들이

일본의 파격적인 대우에 인지상정으로

도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일본이 그렇게 존경에 마지않는

사츠마가문은 한국사람이다.

 

 

일본의 골프장비 혼마HONMA

단조아이언 기술로 세계적인 골프채다.

나는 직접 이 골프채를 사용해 본 사람인데

 

십년을 써도 변함없다.

대신, 무지하게 예민하다.

 

이 단조주조 기술은 조선의 것이다.

 

 

 

 

 

 

 

 

 

 

 

 

 

 

 

 

 

 

 

 

 

 

 

 

 

 

 

 

 

 

 

 

 

 

 

 

[일본의 국보國寶-이도다완과 사츠마가문]

 

 

 

 

 

현재 라쿠텐 일본의 인터넷 몰에서

볼 수 있는 사츠마15대 손의 도자기인형이다

 

 

하단은 일본이 보존하고 있는

사츠마 가문의 가옥.

 

 

 

 

 

 

사츠마사택

 

 

 

 

 

해동검도가 한국의 검법이라고 알고있는 분들이

많으신데, 나는 학문적으로 반박할 실력도 없고

 

그럴 의도조차 없다. 다만 일본의 본국검법과

해동검도는 시작의 이념부터가 전혀 다르다.

 

 

 

 

 

 

 

 

 

 

 

 

 

 

 

 

 

해동검도는 시작부터 상대를 죽이는 것이라고 들었다.

 

내가 검도 경험자로 공부한 내용은

신라에서 일본으로 본국검법이 넘어갔고

 

일본의 검도 순서도를 공부하다보면

신라의 것이라는 물증이 많이 나온다.

 

본국검법은 즉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일본의 검도, 검법은 한반도 민족의 것이며

 

시작부터 그 이념은 [기선제압]에 있지

사람을 해치는데 있지 않다.

 

 

 

 

 

 

 

 

 

 

 

 

 

 

 

 

지금도 일본은 도자기 축제를 크게 매년 열고

있으며 지역의 이슈이다.

 

 

 

 

 

 

 

 

 

 

 

 

 

 

우리는 너때문에 피해를 봤으니

 

물어내라.

 

 

이게 21세기에 맞는 사고 방식인가

 

아니, 생각은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말로 옮기고 나면 어떤 감정이 드는가.

 

 

스스로 종군위안부라고 떠드는 게

용기라는 발상은 어디서부터 기원하는가.

 

 

조상 욕하지 마시라

 

청년여러분

 

우리민족은 전쟁이후

폐허속에서 저녁지을 무렵 굴뚝에

 

빈 연기를 피워서 하지도 못하는 밥짓는

시늉을 하던 뽀다구의 민족이다.

 

 

우리 외조부께선 그런 사람들을 돌아보러

다니시느라 집안 풍비박산이 났다.

남은건 돈과 땅과 자손뿐이었다.

 

누가 지켜냈을까?

 

우리 어머니들, 할머니들이시다.

 

 

 

증거?

있지

 

하나.

 

https://youtu.be/eEx8dUCcVv4

 

김정민박사

 

 

 

두울.

 

 

일본의 재해석 천공天空스승
https://youtu.be/BjI_B2ufGxA

 

 

 

 

 

아는 사람은 다아는

 

쯔요시나가부치상

 

어마무시 일본인들을 몰고다니는

전설의 뮤지션이자 화가

 

그의 뿌리는 한반도.

 

SORA 空 

 

 

https://youtu.be/AWuS5y9nDbU

 

 

*P.S.졸필글이라 두서가 없다. (그러니 하루 천명씩

조회수 찍다가 요렇게 주저앉았지... 걍 맘넓으신

분들께서 널널히 양지해 주시기를 바랄뿐)

 

대신 피가되고 살이되는 링크걸고 나간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