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성조선
작년 2017년 공개된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수 등이 발간한
[세계 행복 보고서 '2016]에는 전세계 157개국 중에
행복지수가 가장높은 나라는 덴마크였다고 한다.
휘게hygge는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덴마크식 라이프스타일을 지칭하는 영어권의 유행어이다.
[덴마크 겨울의 피요트르]
"
왜
어떤 사람들은 불행하고
어떤 사람들은 행복할까.
- 여성조선-
"
출처.한겨례
2017년에 한겨레 언론사의 조사결과가
월평균 육아비용이 107만원이라고 했는데
물가가 널뛰기 하고 있는 2018년 현재는
더 말 할 것이 있을까.
한국여성 아니, 한국어머니는
곧 당신의 인생 전부를 희생해야하는
대명사가 된지 오래됐다지만
21세기와 4차산업혁명과
그이미지가 너무나 이율배반적이지 않은가.
대한민국만세
캐캐묵은 혼인방식에도
변화가 있어야겠지만
특히 한국의 혼수문화, 결혼문화는
의식의 변화와 함께 상당부분 달라져야 할 것같다.
혼기가 찬 여성과 남성의 혼인에 대한
의견 간극이 좁혀지기는 커녕
지금처럼 오히려 점점더 멀어지기만 하다가는
우리나라 어르신들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한국여성이 일평생
단 한 번 팔자를 바꿀 수 있다는
출처.ELLE
한국여성의 혼인이 어째서 경제적, 정신적
고통스러움을
먼저 떠올려야 하는 것인지
이제는 남성들에게까지 이러한 인식이
번져가는 것을 격세지감이나
시대적 변화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그저 먼나라 남의이야기로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것은 물론
고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출처.주간동아
입장차이의 관점에서보면
[모성불이익, 최대 피해자는 고소득 전문직 여성]
시댁, 친정, 남편, 자신의 입장과
사회적입장의 많은 이견들이 쏟아질테지만
또 '피해자'라는 단어에 반박 하실 분들도
없지 않겠지만 '손실'이란 말에는
거부반응이 적을 것이라고 본다.
작년 대법원 법관 임명을 고사한
모여성판사는 사유가
[육.아]였다.
다른 것은 몰라도 출산율이 저조한 것이
사회적 문제를 크게 초래한다면
극단적으로 말해서 아이를 생산하는 시스템도
불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의료계는 분명히
가능할테니까.
우리모두의 아이들은 부모역시 모두의 부모가
된다. 우리아이들은 사회가 함께 건강하게 키워내야한다.
덴마크의 휘게Hygge는 덴마크식 행복라이프이다.
한국도 키를 돌릴때가 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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