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구글' 바이두의 야심…"ABC로 4차 산업혁명 이끌것"
매일경제 I 2017.06.27
사진설명하계 다보스포럼이 열리고 있는 중국 다롄의 한 호텔에서 장승준 MBN 사장이 장야친 바이두 총재(왼쪽)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 바이두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장 총재는 바이두가 자율주행차 등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계 세계경제포럼 취재팀]
"AI 시대에는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넘어서는 ABC클라우드가 필요하다."
중국 최대 검색엔진에서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바이두의 장야친(張亞勤·51) 총재는 27일 사흘간 일정으로 개막한 중국 다롄 하계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장승준 MBN 사장과 만나 대담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장 총재가 말한 ABC클라우드는 지능화한 클라우드서비스를 말한다.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Big Data)를 클라우드(Cloud)에 접목시켜 기존 클라우드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ABC클라우드 개념은 이미 바이두 검색엔진에도 적용되고 있다.
또 장 총재는 AI 시대에는 대화하는 것처럼 소통할 수 있는 음성인식 서비스가 마우스와 터치를 대신할 것으로 진단했다. 장 총재는 "PC 시대에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입력장치였고, 서버가 운영체제가 됐고, 모바일 시대에는 터치가 입력장치였고 클라우드가 그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음성인식이 입력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총재는 "이를 뒷받침하는 운영체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능화한 클라우드, 즉 ABC클라우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두는 MIT테크놀로지리뷰가 지난해 선정한 세계 스마트 기업 순위에서 세계 2위에 올랐다. 1위는 아마존이다. 바이두는 한때 '구글의 짝퉁'이라는 오명도 썼지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8위에 그쳤다. 다음은 대담 주요 내용이다.
―장승준 MBN 사장=바이두는 30일 내에 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한다고 들었다. 바이두에 가장 무서운 적은 누구인가.
▷장야친 바이두 총재=기업은 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사실 30일이 아니라 3일 안에 파산할 수도 있다는 절박함이 있어야 한다. 바이두는 중국 내외부에서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가장 큰 적은 우리 자신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해야 한다. 전 세계와 산업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시대는 PC 시대보다 훨씬 더 빠르게 움직인다. PC에서 모바일로, 이제는 모바일에서 AI로 대격변의 시기를 맞고 있다. AI는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는 동인이 되고 있다.
모든 시스템에는 사용자와 가까운 시작점이나 입력부문인 프런트엔드(front end)와 이 같은 서비스를 지원하는 백엔드(back end)가 있다. PC의 경우 프런트엔드는 키보드와 마우스이고 백엔드는 클라이언트서버다. 모바일에는 터치가 인터페이스의 시작점이 되고 백엔드는 클라우드(인터넷으로 연결된 초대형 고성능 컴퓨터―데이터센터―에 소프트웨어·콘텐츠를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서비스)다. 그리고 AI 시대에는 프런트엔드가 음성인식을 통한 쌍방향 소통이고 백엔드는 증강된 클라우드, 즉 인텔리전스 클라우드다. 여기서 말하는 인텔리전스 클라우드를 바이두는 ABC클라우드라고 부른다. AI와 빅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접목시켜 기존 클라우드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바이두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인터넷 회사가 자율주행차 개발에 올인하는 이유는.
▷물론 우리가 직접 차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대신 무인차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데이터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AI, 텔레메틱스, 소프트웨어, 장애물 탐지 센서, 내비게이션 등의 기술은 사실 인터넷기업인 바이두가 하고 있는 업무와 유사하다. 모바일에 들어가는 기술이 이제 무인차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바이두가 AI 기술이 필요한 무인차로 외연을 넓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고, 이는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보다는 인터넷 기업이 하는 게 맞는다.
또 미래 자동차는 자동차라기보다 모바일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 전기라는 새로운 동력, 공유경제, 빅데이터 3가지가 자동차 개념을 바꿔 놓을 것이다. 바이두라는 인터넷 기업이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선 것은 바로 이렇게 자동차의 외연이 운송수단이라기보다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달 착륙선인 아폴로 탐사선처럼 바이두는 아폴로라는 개방형 오픈소스플랫폼을 구축, 바이두가 축적한 빅데이터를 모든 파트너들과 공유함으로써 자율주행차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리차동차와 같은 완성차 업체는 물론 보쉬, 콘티넨털 같은 다양한 자동차 부품기업과도 협력하고 있다. 바이두는 60여 개 자동차 기업들과 협력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오프라인 결합전략(O2O)으로 검색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2년 전에 바이두는 O2O를 집중 공략했다. 그렇다고 오프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연결성을 키우자는 시도였다
최근에는 온라인 기술·콘텐츠 개발 등 온라인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시키는 쪽으로 전략을 바꿨다. 여전히 영화표를 사거나 음식물을 시킬 때 바이두의 O2O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2년 전처럼 고객에게 보조금을 주는 식으로 사용을 유도하지는 않고 있다. 다른 인터넷 업체들도 O2O 시장 선점을 위해 고객들에게 커다란 혜택을 주는 등 한바탕 경쟁을 벌였지만 지금은 이런 국면이 마무리된 상태다.
―요즘 관심을 갖는 분야는.
▷핀테크를 집중해서 보고 있다. 사실 금융이라는 것은 고객 신용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 고객신용을 제대로 알아야 연체율과 부실 가능성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두는 막대한 수의 회원 등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데이터가 모여 고객 신용을 평가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기존 고객 빅데이터와 핀테크기술을 결합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AI 시대에 빅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트렌드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당연히 심령술사가 미래를 예견하는 식은 아니다. 가지고 있는 데이터에 기반해서 가장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로봇은 알파고가 보여준 것처럼 특정 부문에서 사람의 능력을 넘어서는 스마트함을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로봇이 사람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결정을 내릴 때 데이터분석을 통해 도움을 주고 외부와 연결할 때 도움을 주는 비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 장야친 총재는 누구?
장야친 총재는 12세에 중국과학기술대학교에 입학했고 23세에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수재다. 2005~2014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R&D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4년 9월부터 바이두 미래사업과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1997년 불과 31세 나이에 국제전기전자공학학회 100년 역사상 최연소 펠로로 선정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60개 이상의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500편 이상의 논문을 썼다. 중국 최고 정책자문기구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도 활동했다.
[ 출처 : 바이두 홈페이지 ]
바이두 (百度)
산업 분야 - 인터넷 검색 엔진
창립 - 2000년
국가 - 중화인민공화국의
본사 -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 시
핵심 인물 - 리옌훙 (창업자)
웹사이트 - http://www.baidu.com
바이두 본사
바이두(백도, 중국어: 百度, 병음: bǎi dù, 나스닥: BIDU)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검색 엔진이다. 중국 최대의 검색 엔진으로서 유명하며 알렉사닷컴 트래픽 측정 기준으로는 세계 상위권에 있다.[1] 바이두(百度)의 상징은 ‘곰 발바닥’이다. 바이두는 중국 남송의 시인 신기질의 시 《청옥안·원석(靑玉案·元夕)》에 등장하는 구절인 "중리심타천백도, 맥연회수, 나인각재등화난산처(眾里尋他千百度, 驀然回首, 那人卻在燈火闌珊處, 사람들 속에서 그녀를 천백번 찾다가 불현듯 고개를 돌려보니 그녀가 등불 아래에 있더라.)"에서 유래되었다. 2005년 8월 5일에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였고 2006년 12월에는 일본에도 진출하여 2007년 3월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8년 1월 2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바이두의 두 얼굴
해외에선 구글을 위협하는 유망주, 하지만 중국에선…
MIDIUM I Jul 29, 2016
[ 앤드류 응 교수- 출처 : MIDIUM ]
2000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바이두는 중국 최대의 검색엔진 플랫폼이자, 유일하게 구글에 맞설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3억 중국인의 70%가 바이두를 사용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서비스임에는 분명합니다. 수익도 안정적입니다. 2016년 1분기 매출은 24억5000만 달러(약 2조8600억원)며, 순이익은 3억810만 달러(약 4284억3450만원)입니다. 신사업 때문에 19% 정도 순 이익이 하락했으나, 매출 측면에서는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으며, 성장세를 지키고 있죠.
기술 영역에서도 선도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딥러닝의 권위자로 불리는 앤드류 응을 영입해 인공지능 영역까지 뛰어들었죠.
중국 검색엔진 바이두는 6개월 전 구글의 뒷마당인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 센터를 개설함으로써 혁신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바이두는 구글의 인공지능 연구를 시작했던 스탠포드 연구원 앤드류 응에게 이 센터를 이끌게 했다. 응은 ‘딥 러닝’의 권위자다. 딥 러닝은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컴퓨터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드는 연구다. 2012년 수백만 장의 사진을 보여주고 컴퓨터가 ‘고양이’를 스스로 인식하도록 가르쳤던 연구팀에 그가 속해 있었다. — “중국의 구글” 바이두의 앤드류 응, 인공지능 혁신 이끈다(WSJ 2014년 보도)
바이두는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과학기술 전문잡지인 MIT 테크놀로지에서 선정한 혁신 기업 2위에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요즘 바이두의 분위기는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웨이쩌시 사건’이 있죠. 시안전자과기대 학생이던 웨이쩌시는 근육과 힘줄 등에 생기는 악성종양 ‘활막육종’ 말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바이두에서 검색해 나온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불법 시술을 하는 병원의 잘못된 치료를 받고 숨진 것입니다. 문제는 바이두가 그 병원의 광고를 받아들여 검색 결과로 나오게 했다는 것입니다.
웨이쩌시 사건이 발생하기 전 중국에서 검색 광고나 추천 서비스와 관련된 규정이 없어 바이두가 특정 병원을 추천 명단에 올리는 것은 위법은 아니다. 그러나 바이두가 사실상 독점하다시피한 검색 시장에 대한 불만이 이번 사건으로 폭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셰주어시(謝作詩) 저장재경대학 교수는 “바이두는 광고물이 담고 있는 정보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별할 의무가 없다”면서 “그러나 문제는 구글이 들어오지 못한 중국 검색 시장에서 바이두가 가지고 있는 비중이다. 구글이 바이두보다 이용하기가 100배 더 좋다고 해도 구글이 열리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분석했다. — 바이두는 왜 비판을 받고 있나(경향신문)
이에 바이두의 리옌홍 대표는 내부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위기감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경영진부터 직원까지 모두 단기 KPI를 쫓는 바람에 바이두의 가치관이 변질되었습니다. 성과 성장이 고객들의 체험보다 더 중요하고, 간단한 경영이 간단해서 믿을 수 있는 가치(바이두의 사명)를 대체했습니다. 우리와 고객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 되면, 우리와 창업 초기부터 지켜왔던 사명, 가치관은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만약 고객의 지지를 잃고, 가치관을 잃으면 바이두는 30일 안에 파산에 이르게 됩니다! — 대학생 의료사망사건을 둘러싼 바이두 CEO의 반성문
하지만 리 회장의 반성문으로는 중국인들의 돌아선 마음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여전히 이들은 ‘흑색 광고로 돈을 버는 곳’, ’돈 벌기에 혈안이 돼 이용자들을 고려하지 않는 곳’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죠. 설상가상으로 며칠전엔 바이두가 검색 광고 영역에 도박 사이트 광고를 노출해서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 18일 새벽 2시 검색창에 ‘新葡京’을 입력한 결과창에 노출된 4개의 검색광고가 모두 도박사이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회사들은 허위 서류를 통해 바이두의 심사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바이두의 자질 검사 프로세스에 구멍이 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중국 광고법은 광고주와 매체에 연대책임을 지우고 있는데요, 만약 바이두가 광고주의 자질이 부족함을 알고도 광고를 게시하였다면, 형사처벌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바이두 왜 이러나…검색광고에 도박광고 노출(모비인사이드)
다소 억울할 정도로 안좋은 사건들이 연이어 터졌습니다. 하지만 비판의 수위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높습니다. 인터넷에서의 반응을 살펴보면 많은 숫자의 중국인 네티즌들이 바이두 자체의 서비스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바이두의 서비스들이 모바일에서 맥을 추지 못하는 것도 이러한 인식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티엔티엔용처와 51용처라는 두 종류의 로컬 차량 O2O 서비스 및 우버차이나에 투자를 했으나,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투자한 디디추싱에 완전히 밀린 모습입니다.
모바일 큐레이션 서비스인 바이싱왕에 투자했으나,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투자한 58통청에 밀렸습니다. 자체 배송 서비스 바이두 와이마이는 알리바바의 어러머, 텐센트의 메이투안에 비해 영향력이 미미하죠. [ 리옌홍 바이두 창업주. 출처: MIDIUM ]
•관련 글: 为什么百度正在掉?(왜 바이두는 뒤처지고 있는가?-今日头条)
간편결제 서비스인 바이두치엔바오(百度钱包)는 어떤가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양분하고 있는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도 되지 못합니다. 안쓴다는 얘기죠.
[ 중국 내 모바일 전자결제 현황. 0.4%의 바이두가 있을 자리가 없어보인다. - 출처: 아이리서치 ]
다만, ‘트래픽’ 측면에서 바이두의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최근 중국 MCN 스타(왕홍)인 파피장이 바이두와 함께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동시 시청자수만 2000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무언가를 검색하고자 할 때 70%의 사람들이 바이두를 찾습니다. 그만큼 강력한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PC 시대의 레거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이두는 이러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 무인차 등의 프로젝트를 발표하지만 중국 내에서는 ‘구글 따라하기(山寨)’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는 상황인 것이죠.
[ 바이두와 BMW가 협업해 만든 무인차. - 출처 : MIDIUM ]
중국인에게 바이두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적어도 중국 대륙에서는 대체할만한 검색 서비스가 없기 때문이죠.
허나, 최근 중국인들이 웨이쩌시 사망 사건과 불법 도박사이트 광고 승인 등의 문제에 적대감을 드러내는 이면에는 독점적인 서비스에 대한 반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기술 기업이 아니라, 돈 벌기에 집중된 곳이라는 인식이 생긴 것입니다. 리옌홍 회장이 지난 반성문에서 언급했듯 바이두에 남은 과제는 결코 가벼워보이지 않습니다. -생략 -
[ 출처 : 유튜브 싱싱이진실TALK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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