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중개사 CCIM ] 상업용부동산 국제공인중개자격사
글로벌 부동산투자분석단체 CCIM,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온다
미국의 글로벌 부동산투자분석사 단체인 CCIM(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이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과 동시에 열리는 ‘아시아 부동산 서밋(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미국 유럽 한국 등 세계 정상급 부동산 전문가인 CCIM 멤버들이 대거 참석해 글로벌 부동산 개발시장 트렌드 및 투자 기회 등을 제시하는 이번 국제 부동산 세미나는 오는 8월17~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E홀)에서 열린다.
'국가별 부동산 투자시장 전망과 투자 기회’란 테마로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가별 CCIM 대표가 주제강연에 나선다. 미국은 로빈 웹(Robbin Webb·2017 CCIM 협회장) △캐나다 엘렌 수(Ellen Hsu·CCIM 협회 2016 국제위원장) △일본 사토 고토(SAto Goto·CCIM 일본협회장) △대만 마리스 쉬이(MArris Hsieh·CCIM 대만협회 사무총장) △호주 마크 켄트웰(Mark Kentwell·PRDnationwide Newcastle 대표) 등의 순서로 발표가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은 ‘해외 부동산 투자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이 이뤄진다. 서봉교 JR투자운용 해외투자팀장이 일본 사례를 소개하고, 박치우 KTB자산운용 해외투자팀장이 해외부동산 대출채권 투자전략 및 사례를 공개한다.
CCIM은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사 단체로 해외 57개 도시에 지부가 결성돼 있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기법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뉴욕대 등에서 정식 교과목에 포함될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1만6000여 명의 정회원(Designee)이 세계에서 활동 중이다. 아시아에선 중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2002년 9월 지부를 결성했다.
컨퍼런스는 한국경제신문과 영국 인포마그룹이 8월1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최강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과 동시에 열린다. 한경 부동산 박람회에는 내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3만여 명의 수요자가 몰릴 전망이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 20여 개국의 공공·민간 부동산 신상품이 출품돼 마케팅을 펼친다.
올해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산업 미래 비전’이란 아젠다로 전시회, 국제 부동산 컨퍼런스(아시아 부동산 서밋 2017), 리셉션 등의 행사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사무국(02-360-4313, 4265)이나 홈페이지(www.cityscapekorea.co.kr)에서 할 수 있다. 한국경제 I 입력 2017-07-12 20:16:42
국제공인중개사
CCIM 이란?
"CCIM 협회는 부동산 업계 실무자들의 교육과 상호 유대관계를 위해 만든 단체로서 오랜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 출처 CCIM 한국협회 ]
1954년 CPE (Certified Property Exchanger) 라는 명칭 하에 캘리포니아 중개사협회에 의해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1967년에는 미국중개사협회인 NAR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의 한 부서에서 관리하게 됨으로써 전국적인 조직형태를 갖추었다. 이 때 처음으로 CCIM (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 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1991년에는 NAR에서 독립된 협회로 발전하였다.
현재 미국에서는 MIT와 뉴욕대학교 등에서 정식교과목에 포함될 만큼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57개 도시에 지부가
결성되었으며 16,000여명의 정회원(Designee)이 활동하고 있다. 시아에선 중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2002년 9월 지부를 결성하였으며, 남미, 유럽 등 세계각지로 회원과 지부를 확대하는 중이다.
CCIM은 수익용부동산 투자기법에 있어서 전문가로 인식되고 있다. 한 명의 CCIM은 수익용부동산 소유자, 투자자 그리고 사용자에 있어서 무한한 자원이 될 수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CCIM 커리큘럼은 부동산 업계의 전문화의 다양함과는 상관없이 수익용 투자분석 종사자들에게 기대되는 핵심 지식을 대표한다.
CCIM 커리큘럼은 필수적인 포괄적 CCIM 기법들을 통합하는 4개의 핵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 Financial Analysis (금융분석), Market Analysis (시장분석), User Decision Analysis (임대차분석), Investment Analysis (부동산 투자분석).
미국 전역에 걸쳐 존재하는 125,000명의 수익용부동산 거래업자 중 단지 6%만이 CCIM 자격을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사실은 CCIM 프로그램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CCIM이 가장 선망하는 자격증 중의 한 가지가 되는 이유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CCIM 회원 상호간의 네트워크는 점차적으로 변화하는 업계의 본질을 반영하고, 중개업자(Broker),임대업자(Leasing Professional), 투자자문가(Investment Counselor), 재산관리자(Asset Managers), 감정평가사(Appraiser),기업 부동산 팀 실무자(Corporate Real Estate Executives), 자산관리자(Property Managers), 부동산개발자(Developers),기관투자가(Institutional Investors), 수익용 임대인(Commercial Lenders), 변호사(Attorneys), 금융기관종사자(Bankers) 그리고 기타의 서로 연합되는 전문가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온라인상의 CCIM 네트워크를 통해서CCIM들은 4천억 달러 이상의 금액에 해당하는 연간 대략적으로156,000건의 거래를 성사시키고 있다.
CCIM은 북미대륙에서 모든 주된 부동산회사연합보다 더 더욱 시장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1000개의 도시를 대표하고 있는 12개의 CCIM 지역 연합체). 지역 연합체와 지회들은 지역 및 지방에서 열리는 포럼과
회의를 통해 정회원과 준회원들에게 사업을 홍보하고 교육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채용시 CCIM자격 우대 기업 : 우체국시설관리공단, 부산항만공사, KAMCO
CCIM 자격취득 요건
CCIM 자격(License)은 미국 NAR 산하기관인 CCIM (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 회원들의 수익용 부동산의 실무 처리능력을 인증하기 위해서 부여하는 전문 자격증입니다. 회원들은 주로 중개, 임대차, 자산 관리, 가치 산정 및 투자 분석 업무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회 기준에 도달할 경우 CCIM 자격을 취득하는데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자격 취득이 가능한 사람들은 부동산의 매매, 교환, 영업, 임대차, 융자, 부동산 개발, 공동 투자의 경험이 있거나 수익용 및 투자용 부동산의 가치 증가, 소득증가를 위해 고객이나 고용주, 일반 개인을 상대로 컨설팅을 하는 사람들이 대상이 됩니다.
[ 출처 CCIM 한국협회 ]
1) CCIM 한국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회원 가입을 한다.
(추후 성적관리와 자격취득과정이 온라인으로 관리됩니다)
2) 미국협회에 International Candidate(예비회원)으로 등록한다.
(CCIM한국협회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시 입회비 USD 195 납부)
※ 예비회원 입회비(International Candidacy Fee)는 납부시점으로부터 1년 단위로 갱신해야 자격유지 가능
3) 4개 코스과목(Core Courses)을 수료한다.
① 금융 분석 (Financial Analysis - CI101 과정)
② 시장 분석 (Market Analysis - CI102 과정)
③ 임대차 분석 (User Decision Analysis - CI103 과정)
④ 투자 분석 (Investment Analysis - CI104 과정)
[ 출처 CCIM 한국협회 ]
※ CCIM의 모든 교육과정에는 재무용 계산기가 필요합니다. (미국교재는 HP10BII+의 사용을 권장)
※ 재시험은 시험 결과 발표된 후 90일 이내
※ 시험연기는 당해연도 내에서만 가능
※ 시험결과가 3번 fail일 경우 재수강 후 다시 시험을 치뤄야 합니다.
4) CCIM 소정 요건의 경력 사항(Portfolio)을 제출하여 승인을 받는다.
CCIM 자격취득을 목표로 하는 회원들은 경력 증명서(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합니다. 현재 AACI, CLO, CPM, CRE, CRF, FRI, MAI, SRPA, RPA와 SIOR 등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자는 경력증명(포트폴리오) 제출이 면제됩니다. 경력 증명은 수익용 부동산 투자 경험에 관한 경력이 돋보이도록 작성되어야 합니다. 타인과 공동 작업한 업무인 경우 본인이 수행한 부분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 Portfolio 제출 자격요건
- CI101(금융분석)을 합격한 예비회원
① 3개 이상의 프로젝트의 총사업규모가 3000만 달러 이상인 수행실적 또는
② 10개의 프로젝트 총 사업규모가 1000만 달러(100억) 이상인 수행실적 또는
③ 총 프로젝트의 사업규모에 상관없이 20개의 프로젝트 수행실적
이 모든 실적은 포트폴리오 제출일로부터 소급하여 5년 이내에 수행 한 경력요건이어야 함
*2년 이상의 상업용 부동산 실무경력 (Full-time) 필수
5) CCR (Course Concepts Review)을 이수한다.
- CI101~CI104 코스 4과목을 2일 간 요약 복습(review)하는 수업
- 미국협회 Instructor가 직접 와서 영어로 수업 진행
- 2일 간 수업 종료 후 종합시험 실시
6) Comprehensive Examination(종합시험)에 합격한다. [ 참조문헌 : CCIM 한국협회 ]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이렇게 즐겨라" 박람회 활용법 '눈길'
김종언 랜드프로 강남학원장,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활용법’ 제시 국내 유일 부동산 쇼핑 축제 “실수요자·투자자 재테크 최적 기회”
17~19일 서울 코엑스···‘아시아 부동산 서밋 2017‘ 고급 정보 풍성 메디컬 부동산펀드까지 전시···가상화페 통한 거래 첫 추진 등 주목
[ 출처 : 한국경제 ]
국내·외 부동산시장 동향과 최신 트렌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글로벌 부동산 축제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이 8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국내 유일의 국제 박람회여서 관련 업계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
다. 올해는 아젠도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의 미래‘로 결정돼, 첨단 산업과의 융복합 트렌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박람회 참가 및 참관에 대한 사전 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 출처 : 한국경제 ]
시티스케이프 코리아는 한국경제신문과 영국 인포마그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다. 해외 모든 나라에서 일상화된 국제 부동산 박람회가 유독 한국에서만 전무한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김종언 랜드프로 강남학원 원장(공인중개사)가 국내 수요자와 투자자들을 위한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사용법을 제안해 준길을 끌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도 수요자와 공급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다양한 부동산 축제가 정착되고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가 한국에서 열리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첫 회부터 매년 참관해서 부동산시장에 대한 안목을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의 전도사를 자임한 김 원장은 “올해 박람회는 새 정부 부동산시장 현주소를 한 눈에 파악할 있고, 최신 상품들의 트렌드와 돈되는 우량 상품깢지 마음껏 따져보고, 쇼핑할 수 있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는 행운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시티스케이프 코리아는 해외기업들까지 참가하기 때문에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수요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조언한다. 또한 시행사·건설사 등 민간기업은 물론 공기업, 지자체 등 공공기관까지 대거 참가한다. 공공기관들의 지역개발계획과 자체 사업은 시행사, 금융권, 국내외 큰 손 투자자 등에게는 매우 요긴한 정보다. 공공기관들에게도 이들 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김 원장은 올해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한경 아시아 부동산 서밋 2017’ 컨퍼런스도 놓치기 아까운 행사로 추천한다. 세계적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해서 펼치는 국내유일의 ’글로벌 부동산 서밋(세미나)‘여서다. 8월 17~18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박람회와 함께 열린다. ULI(미국의 세계적인 도시부동산연구단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CCIM협회(미국투자분석사 협회), 가상화폐 셰계단체 등 세계 정상급 전문가단체 소속 전문가 30여명이 나와서 최신 부동산시장 동향과 미래 비전, 첨단 ICT산업과 부동산산업과의 융복합 전망 등 다양한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
한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7에는 내집마련과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3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 20여개국의 공공·민간 부동산 신상품이 출품돼 치열한 마케팅을 펼친다. 올해 아젠다는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산업 미래 비전'이다. 주요 행사는 전시회, 국제 부동산 컨퍼런스(아시아 부동산 서밋 2017), 리셉션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경제 I 입력 2017-07-22 20: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