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홈스쿨링 정부지원]아이에게 가장적합한 교육, 교재 찾기
홈스쿨링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
공립학교 불신과 종교적 이유로 확대
기독교학교 설립만이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는 강력한 대안
크리스찬 투데이 I 2017/08/01
팜데일에 사는 허남숙씨(가명)는 6학년인 큰 딸과 3학년인 아들을 홈스쿨링 하고 있다. 허씨는 “5년 전부터 큰 딸을 시작으로 두 아이 모두 집에서 가르치고 있다. 동성애 이슈와 관련한 교육방침 때문에 공립학교에서의 교육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홈스쿨링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한다.
발렌시아의 린다신씨는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집에서 홈스쿨링을 시작해서 올해는 UC계열 진학을 앞두고 있다. 홈스쿨링을 직접 경험한 신씨는 홈스쿨링의 장점을 극찬한다. 자녀의 적성에 따른 맞춤 교육이 가능하고 학교의 주입식 교육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과목을 빨리 파악할 수 있었고 그 분야에 집중 교육을 시킬 수 있어서였다고 한다.
현재 미국은 홈스쿨링이 늘고 있는 추세다. 연방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9년 85만 명, 2003년 110만 명, 2007년 150만 명, 2012년 180만 명으로 조사 때마다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가주만 하더라도 홈스쿨링 학생 수는 2000년 11만5318명에서 2006년 16만790명, 2015년에는 18만4440명을 기록했다.
홈스쿨링이 느는 데는 이유가 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학생 개인에 맞춰 커리큘럼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각각의 학생에게 맞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이유에 앞서 부모들은 자녀들이 신체적, 정신적 학교 폭력과 마약, 술, 인종차별, 특히 동성애 등의 왜곡된 성정체성을 가르치는 공립학교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받기를 원하는 것이 더 큰 이유이다.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관 보호”를 기치로 내걸고 있는 TVNEXT(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의 공동대표 새라김 사모에 의하면 “현재 캘리포니아와 매사추세츠 등 미국의 대도시들의 공립학교에서는 5살짜리 유치원생부터 시작해 자녀들에게 적어도 8가지 이상의 왜곡된 성정체성을 가르치며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학부모들의 권리로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자녀들을 정식으로 면제시킬 수 없다”고 한다. -이하생략-기사원문보기 http://www.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24809§ion=sc135
유아기 ‘홈스쿨링 학습’ 얼마나 효과적일까
천지일보 I 2016.02.17
요즘은 아이의 교육을 위해 홈스쿨링을 택하는 부모들이 많은 추세다. 갈수록 치솟는 교육비도 부담이지만 아이와 정서적·신체적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을 높임으로써 부모가 곧 아이의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에듀챌린지 대표 브랜드 ‘아이챌린지’는 부모가 유아기인 자녀와 함께 하는 홈스쿨링 교육이 어떤 효과를 지녔는지, 또 홈스쿨링 준비 방법의 핵심은 무엇인지 아래와 같이 조언했다.
◆아이의 인지 발달, 부모-아이 상호작용으로
엄마들의 교육 방법은 각기 다르지만 유아 영재를 키우는 엄마들 대부분은 부모가 아이의 교육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아기때 아이의 인지 발달은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이가 부모와 즐거운 상호작용을 경험할수록 인지 발달이 촉진됨은 여러 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밝혀진 바 있다. 이처럼 홈스쿨링 학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아이와 부모의 즐거운 상호작용이 수반돼야 한다.
◆홈스쿨링 교재, 아이의 발달 수준과 흥미 고려해야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는 교재가 아이의 수준에 맞는지, 아이의 성향에도 알맞은지 고려해 본 후 아이가 샘플을 체험했을 때 흥미를 보이는지 등의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에듀챌린지는 지난 1월 13~31일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미취학 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홈스쿨링 교재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내용의 질문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아이의 발달 수준이나 아이의 흥미 여부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72%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브랜드 인지도 및 교재에 대한 입소문 등의 평판이 13%, 교재의 체계성이나 안전성 등 제품의 질이라는 응답이 9%로 조사됐다.-이하생략- 기사전문보기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33802
2015년05월14일자 중앙일보 발표에 의하면 '의무교육중단 학생 대안교육법' 대표발의 되어
[대안학교 홈스쿨링도 정부 지원해야]한다는 '의무교육'으로써의 개념을 바꿔놓았다.
현행법상 의무교육기관에 속하지 않던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에 의무교육에 준하는 교육비지원내용 법안이
발의된 것이다. 또한 대안학교, 직업훈련교육기관, 대안교육기관, 학력인정시험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경우에는 의무교육경비에 준하는 교육비 지원이 되도록 법적근거가 마련된것이다.
단, 지원대상은 초,중등학교 등 의무교육대상자로 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