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RRARI 페라리 ] 캘리포니아 California T
GQ Korea
페라리로 통하는 문, 캘리포니아 T
페라리 캘리포니아 T는 좀 위험할 정도로 매혹적이다
GTC4Lusso T [ 출처 : GQ KOREA ]
chosun car I 2017.01.24 I (주)FMK제공
페라리, 캘리포니아 T 테일러 메이드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진정한 비스포크(맞춤) 자동차를 제작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페라리 고유의 맞춤 프로그램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 고객들이 자신만의 자동차를 추구하는 것을
당연시하며 소재, 색상 및 마감을 자유롭게 선택하던 시기에 시작된 페라리의 명예로운 전통을 되살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너는 자동차 외부 색상부터 실내 트림까지 페라리의 모든 디테일에서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마감, 액세서리, 소재,
트리트먼트 및 색상까지 폭넓은 선택권을 가진다.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진정한 비스포크(맞춤) 자동차를 제작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페라리 고유의 맞춤 프로그램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 고객들이 자신만의 자동차를 추구하는 것을
당연시하며 소재, 색상 및 마감을 자유롭게 선택하던 시기에 시작된 페라리의 명예로운 전통을 되살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너는 자동차 외부 색상부터 실내 트림까지 페라리의 모든 디테일에서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마감, 액세서리, 소재,
트리트먼트 및 색상까지 폭넓은 선택권을 가진다.
국내 최초로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캘리포니아 T는 우아하고 역동적인 '서울의 밤'을 테마로
담아 전 세계 1대 특별 제작됐다.
California T [ 출처 : FMK / chosun CAR ]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사 (주)FMK가 2017.01.24일, 캘리포니아 T 기반의 국내 최초 테일러 메이드 차량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페라리 캘리포니아 T는 좀 위험할 정도로 매혹적이다.
페라리가 27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터보 엔진이라는 설명, 자연흡기 엔진과 터보의 비교 같은 말은 좀 미뤄둬도 좋다.
미처 예상 못했던 부드러움, 열어둔 지붕으로 파도처럼 쏟아지는 바람…. 서울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그렇게 달렸다. 그러다
한적한 길이 나왔을 때 3,855cc 트윈터보 직분사 엔진과 심장이 같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중미산 언덕길에서는 한 순간도 템포를 늦출 수 없었다. 올라갔던 길을 다시 한 번, 내려갔던 길을 또 한 번. 그럴 때마다
페이스를 올렸다. 과격하게, 나를 어디까지 데려가줄 건지 묻는 심정으로. 차체 자세 제어장치가 계속해서 깜빡거렸다.
세포가 점점 더 예민해졌다. 모세혈관까지 인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최고출력은 560마력, 최대토크는 77kg.m이다.
캘리포니아 T는 매일 아침 출근길이라도 부담스러울 일 없는 편안함과 컨버터블의 낭만을 간직한 채 가속페달을 밟는
즉시 모조리 제쳐버릴 수 있는 페라리다. 지금 주문해도 1년 정도는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
[ 출처 : FMK ]
페라리, 람보르기니의 영원한 라이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카, 슈퍼카 브랜드. 이탈리아인들의 영원한 자랑거리
[ 출처 : FMK ]
1929년에 엔초 페라리에 의해 설립된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에 기초하여 1947년에 설립된 이탈리아의 고급
스포츠카 생산기업. 람보르기니, 포르쉐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카 브랜드 중 하나이다. 원래 본사와 공장은 이탈리아
마라넬로 시에 있으며, 현 본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다.
1929년 설립된 레이싱 팀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본래 모데나 시에 위치하여 아마추어
레이서들에게 알파 로메오의 차량들을 스폰서 해주던 단체였다. 이 단체의 설립자인 엔
초 페라리는 그 스스로도 카 레이서였으며 알파로메오에서 근무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었다. 그 후, 1938년 페라리는 알파 로메오 모터스포츠부의 수장으로 불려가게
된다. 그 후 1939년, 페라리는 알파 로메오의 스폰서쉽과 품질에 대해 갈등을 빚다 알파 로메오를 떠나게 된다.
이 때, 알파 로메오는 페라리에게 그 자신의 이름을 건 회사를 4년간 낼 수 없도록 훼방을
놓는다. 영 좋지 않은 마지막 때문인지 그 동안은 자동차를 직접 개발하는 것에 관심이 없던
페라리는 언젠가 알파 로메오보다 훨씬 인정받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알파로메오 덕분에 페라리가 나왔고 페라리 덕분에 람보르기니가 나왔고 람보르기니
덕분에 파가니가 나왔다. 이후 그는 자신이 직접 레이스카를 만들기 위해 1939년 모데나에
Auto Avio Construzioni를 설립한다. 이 때 815를 만들었으며 1940년 밀레 말리아 레이스 외
13개의 레이스에 참가하여 6번의 우승을 일궈낸다. 그러나 파시스트 정권이 2차대전에 참전하면서 자동차 경주는 금지되었으며. 모데나의 페라리 공장은 군수물자를 생산하게 된다. 그러는 도중 폭격을 맞아 페라리는 지금의 마라넬로 시로 옮겨가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알파 로메오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된 1947년 엔초는 마라넬로에 Ferrari S.p.A를 창립하며 본격적으로 레이스카를 직접 제조하는 기업화된 레이싱팀으로 변모하게 된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레이싱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져 도로 주행이 가능한 166 Inter를 1949년 출시하게 된다. 사실 엔초 페라리는 일반 도로주행용 자동차 생산에 회의적이었으나, 이 때부터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레이스에 출전하는 완성차 업체가 아닌 경주에
나갈 돈을 벌기 위해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 후, 페라리는 최고의 레이싱팀이자 최고급 스포츠카 메이커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으며 1969년 50%부터
시작해서 2014년 90%까지 페라리의 지분을 점유한 피아트그룹의 산하로 들어가게 된다. 참고발췌*나무위키
페라리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Ferrari Introduces New Complimentary Seven-Year Maintenance Program
[ 출처 : FMK ]
'페라리는 영원하다 (Ferrari is forever)'는 신념에 따라 페라리의 새로운 AS 서비스가 출범되었습니다. 페라리는
공식 딜러 망을 통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7년 동안 무상으로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새로운 고객 서비스 제도, '페라리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Ferrari Seven Year Free Maintenance Programme)'을
제공해드립니다.
'페라리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은 고객의 차량이 페라리가 요구하는 엄격한 수준의 안정성, 성능,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업계 최장기간인 7년간 무상으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라리만의 고품격
고객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조건의 프로그램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것으로, 페라리가 최고의 차량
제작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페라리 표준 서비스 규정에 따른 오일 및 필터류 무상 교체 및 정기 점검이 포함되며 페라리 본사의
인증을 받은 전용 장비 및 전문 인력이 동원되어 차량을 매년 정기적으로 무상 점검해드리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은 차량을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차량 소유자가 바뀌더라도 '7년 무상' 혜택은 양도자에게
그대로 승계됩니다. • 문의: 페라리 공식 서비스센터 Tel. 02-3433-0880
기동점검 서비스
The Roadside Assistance Service
페라리의 기동점검 서비스는 차량 안전에 대한 우려 없이 주행을 마음껏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새 페라리 차량을 구입한 후 발생하는 보증기간 및 보증기간 연장 중에 적용 가능합니다.
기동점검 서비스는 1년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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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FM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