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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소리

[한가위]서로배려하고 상생하는 우리명절

 

 

 

 

 

 

 


추석秋夕


공식이름. 추석
다른이름. 한가위, 중추절


형태. 공휴일, 전통 문화 행사
날짜 음력 8월 15일 (한국)

 

2018년 9월 24일 (월)
2019년 9월 13일 (금)
2020년 10월 1일 (목)

 

 

 

주요행사


강강술래, 씨름대회, 달맞이,
줄다리기, 농악, 소싸움
행사 차례, 송편, 길쌈


추석(秋夕, 영어: Chuseok) 또는 한가위(영어: hangawi)는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가배일(嘉俳日)로 부르기도 하며, 음력 8월 15일에 치르는 명절로서 설날과 더불어

한국인에게 전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명절이다.

 

가을 추수를 끝내기전에(조선시대 추수는 음력 9월) 덜익은 쌀로 만드는 송편과

햇과일로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내며, 특히 송편은 추석에 먹는

별미로 들 수 있다.

 

추석에는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전통이 있다.

이 때문에 해마다 추석이 오면 전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여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이를 흔히 '민족대이동'이라고 부른다.

 

추석의 날짜는 하지로부터 73일째 경과한 시점으로 정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추석의 전날(음력 8월 14일)부터 다음날(음력 8월 16일)까지

3일이 공휴일이고, 대한민국에서는 1985년 이전의 한국과 같이 추석

당일 하루만 공휴일이다.

 

 

추석의 유래

추석이 언제부터 행해졌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이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란 '가운데'를

나타내는데, '가위'란 신라 시대 때 여인들이 실을 짜던 길쌈을 '가배(嘉排)'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해서 된 것이다.

 

추석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라의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벌인 적마경기(績麻競技)에서

비롯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삼국사기》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가 기술되어 있다.

 

嘉俳의 당시 발음이 ‘가배’와 얼마나 일치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로부터 중세 한국어의 ‘ᄀᆞᄇᆡ’와

지금의 ‘(한)가위’라는 이름이 온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의견은 대략 10월경에 벌어지는 동명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한편, 일본의 역사책 《일본서기》에 따르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날을

승전일로 기념하여 즐겁게 보냈다고 한다.

 

추석에는 추석빔을 입고 햅쌀로 빚은 송편과 여러 가지 햇과일·토란국 등 음식들을 장만하여 추수를

감사하는 차례를 지낸다. 또한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다정하게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아무리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도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보냈으므로 "1년 열두 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도 생겨났다. 온갖 곡식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로서,

가장 밝은 달밤이 들어 있으며,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성묘를 드린다.

 

추석 때는 여러 가지 행사가 펼쳐지며 놀이가 벌어진다. 소싸움·길쌈·강강술래·달맞이 등을 한다.

농악을 즐기는가 하면 마을 주민들끼리 편을 가르거나 다른 마을과 줄다리기를 한다. 잔디밭이나

모래밭에서는 씨름판이 벌어지는데, 이긴 사람은 장사(壯士)라 하여 송아지·쌀·광목 등을 준다.

 

전라남도 서해안 지방에서는 추석날 달이 뜰 무렵 부녀자들이 공터에 모여 강강술래를 하였으며,

닭싸움·소싸움도 즐겼다고 한다. 추석은 추수기를 맞이하여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고,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국 최대의 명절이다. -출처:위키백과-

 

 

 

 

 


 

 

 

 

 

신나게 경제가 돌아가면 좋겠으나

또한 즐겁게 돈을 쓰고 돈이

돌고 돌면 더더욱 즐겁겠지만

 

어느때보다 경제상황이 어렵고

사회곳곳에 어려운 사람들이

점점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돈으로 어렵거나 재물이 아닌

다른것으로 어렵거나... .

 

 

힘들기는 매한가지겠지요?

 

이럴땐 서로 배려하고 상대를 위해주는

 

따뜻한 마음나누시는

흐믓한 우리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보잘것없는 글들을 읽어주신

모든 티스토리 네티즌님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