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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하우스]10평공간 도시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주택

Digital Nomad to Home, Modular House

[출처 : Homify]

 

 

 

2011년, 일본 미사와주택이 한국에 들어오고 유럽, 영국 등지의 Prebeb House가 알려지면서 한국에도 대락 2억~ 3억원가량에 꽃밭과 마당을 볼 수 있는 자신의 집을 갖고 싶은 국내 중산층들이 들썩이기 시작했었사. Prefeb Home은 일본으로 건너가서 Modular Home이라는 이름으로 주문 조립형 주택으로 선을 보였고 한국에서는 듀플렉스 하우스 Duflex House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전국 곳곳에 단독 주택을 Modular House공법으로 집을 짓고 살고 있는 분들이 하나 둘씩 증가하면서 곳곳에서 멋지고 독특한 Modular House를 볼 수 있겠됐다.

 

 

 

[출처 : Homify]

 

 

 

혹자들은 2012년 시기 즈음 가격 저렴하고 집짓는 속도도 빠르며, 싫증나면 기존 주택 해체 후 다른 원하는 도시나 장소에 기존의 해체된 자재를 재활용하여 이축하는 이동식 주택의 개념으로도 인지도가 높았는데 이들과 관련된 사람들이 토지의 지분을 나누고 벽을 공유하는 개념으로써 대박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2층, 3층의 걸출한 벽돌식 전원주택이나 강남, 강북의 부촌들이 지어놓은 집들은 조경시설들만 빼면 마치 아날로그식 시멘트 로버트같이 느껴진다.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첨단 IT기술과 블록체인기술 그리고 태양광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Modular House들이 국제감각의 건축디자인과 콤비네이션을 이루어서 모델하우스를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일정도다.

 

복잡하고 시끄럽고 각종 공해와 소음을 일으키는 과거 주택, 아파트 건설 공법에서 벗어난 Modular House는 내부 인테리어와 공간분할도 핵심 경쟁력이 되는데 요즘 9평의 트윈 Twin 조립, 배치방식의 신개념의 모듈러 주택 관심이 뜨거우니 소개해 보겠다.

 

 

 

 

[출처 : Homify]

 

 

 


10평 단독주택 모듈러 하우스 대박행진
과거 대형 주택을 선호하던 시대는 가고 점점 중소형의 주택들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낮은 비용이지만 단기간 시공하고 완성할 수 있는 모듈러 주택때문에 바쁜 건축업체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스페인의 모듈러시공 전문 건축사무소 모듈로우 Modulow사의 10평정도 되는 모듈러 하우스를 보여드리려고 한국 Homify에서 발품을 팔아왔다.

 

약 9평의 견고한 건물
모듈러 주택의 바닥 밑면이 지면과 붙어 있는 시공이 아니라 플렛폼위로 올라앉은 형태로써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 이동이 가능한 형태의 모듈러 하우스이다. 트윈Twin 모델의 상기 주택은 박스 두 개가 서로 붙어있고 총 면적은 대략 30m2(9평가량)으로 철골구조의 주택이다. 이 트윈주택에 사용된 스틸은 재활용소재여서 해체후 재활용가능 하고 샌드위치 패널로 공사된 외부의 벽은 실내를 안전하게 지켜주도록 내구성을 갖추었고 벽면에는 절연장치가 돼있어 겨울, 여름 등 계절과 온도에 대하여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실내의 온도를 유지하고 환기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이야기다.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
모듈러 주택 내부의 침실과 주방 그리고 거실, 서재등 대부분 완벽하게 구성한 모습이다. 와이드 형식의 창문과 조명의 밝기가 실내의 규모를 실제의 크기에서 보다 넓찍하게 보여지도록 시각적이고 비주얼적인 감각으로 인테리어 하였다. 군더더기없는 심플한 내부 모습은 블랜앤화이트가 주는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출처 : Homify]

 

 

 

주방과 거실
벽면선을 따라 기억자 모양으로 주방, 거실이 연결되어 공간 분할의 묘미를 더했다.
여유있는 주방 공간과 수납 공간을 주었고 주방에 필요한 각종 전자제품들은 빌트인 되어 있어서 동선에서 느낄 수 있는 비좁음을 상당부분 제거 한 모습니다.

 


 

[출처 : Homify]

 

 

벽면부착 접이식테이블
일반적인 식탁을 놓는 대신 벽에 접이식으로 부착하는 방법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주방에 배치한 창문으로 야외 풍경을 볼 수 있고 환기에도 용이하도록 배려한 스마트한 주방이다.

 

 

 

[출처 : Homify]

 


 

침대로 변형가능한 소파
주방을 나와 거실로 들어서면 보이는 소파는 침대로 변형할 수 있는데 소파를 펼치면
넓은 2인용 소파로 사용할 수 있다. 거실의 소파배치가 창측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인데 침대로 변형하여 사용할때는 아침의 바깥 풍경을 마주보는 창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집이다.

 

 

[출처 : Homify]


 

 

 

심플하고 모던한 서재

10평남짓한 크지않은 모듈러 하우스에도 개인서재를 배치할 수 있다는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주방에서 식탁대신 보여준 벽면부착 테이블이 개인서재에도 테이블책상으로 쓰였다. 역시 블랙앤화이트, 그레이의 세련되고 심플한 강점을 살린 모습이다.

 

 

 

[출처 : Homify]

 

 

 

서재로도, 침실로도
벽면에 부착된 접이식 테이블을 접은다음 벽측에 세워지도록 시공된 침대를 아래로 내리면 침대가 되면서 아늑한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다용도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도록 공간배치와 인테리어를 한 모습이 심플하지만 사람을 우선하여 디자인 된 마인드에 감탄이 간다. 약9평, 3.3제곱미터의 공간에는 2개의 침실이 나올 수 있는데 조명배치와 디자인, 공간분할과 배치를 통해 소형 모듈러 하우스가 중대형 주택에서 느기는 아늑함과 편안함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좋을 예라고 할수 있겠다.

 

 

 

[출처 : Homify]


글레스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

9평공간속에 배치된 별도의 욕실이다. 샤워부스를 투명 글레스로 배치하여 비좁은
느낌을 갖지 않도록 하였고 세면대 또한 좁고 긴형태를 선택하고 하단부는 수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수도의 물나오는 방향이 기존의 방향과 다른 센스가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