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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함정]Tukididdes Trap 성격부터가 다른 이율배반

 

 

 

 

출처.구글

 

 

 

 

 

얼마 전부터 미-중 무역전쟁을

두고 '투키디데스 함정'에 빠질까

위험하다는 언론사들마다

기사들이 있었다.

 

 

도데체 어느나라가

아테네 이고 델로스 동맹을 맺었으며

델로스 동맹의 금괴를 자국으로 옮긴 후

자국의 경제력을 키웠단 말인지.

 

 

 

안그럼 자주국방에만 전력하고

문화, 예술방면으로는 나몰라라 하는

국가는 어느나라라는 말씀이신지?

 

 

 

 

 

 

 

 

 

 

 

Tuchididdes Trap

 

투키디데스 함정


기원전  약5세기경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기원전 411년까지 싸운 전쟁을 기록한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두고

이전쟁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였고 펠로폰네소스 전생사를 집필했던

투키디데스를 두고 하는 말인데

 

현재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전쟁은 전혀 당시의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상황과는 다르고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미-중 무역전쟁과

비교할 성질의 것이 못된다.

 

왜 언론 기자들은 정작 작금의 한국상황에서

마땅히 해야할 일들은 하지않고 남의 언론글이나

배껴쓰는듯한 기사를 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Raffaello Sanzio-Athene Academy

 

 

 

 

 

 

 

내가 아는 지인들 중 스퇄 2가지.

우선, 해외 유수대학 유학을 보내고

박사학위과정에서 국내 입국하는 경우 주로 국내

언론사로(학연, 지연 등을 이용해) 자녀들을 인턴 취업시켜서

칼럼쓰고 기사쓰는 일부터 시키지만(국내 취업을 위해)

 

이들이 직접 현장을 발로뛰고 제대로된 상황파악을 해서

글을 쓰는 경우는 거의 보질 못했다.

이러니 보수가 욕을 쳐먹는거다.

 

또 다른 경우는 집안과 무관하게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해서 돌아온 친구들이라 하더라도

이들은 절대로 이런짓 안한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내가 아는 아이들만해도 벌써

70%이상이 대필 대부분이다. 윤필정도야 당연히 하바드에서도

하는 일이다. 하지만 대필과 윤필은 엄연히 다른 이야기이다.

 

지금 기자들이 말도 안되게 '투키디데스 함정'을

미-중 무역전쟁에 비유하고 아~~ 무 생각없는듯

글쓴거랑 뭐가 다를라고.

 

혹시 친일파가 어쩌구 욕하면서 당신들은

부루조아의 티를 언론에서도 내고 있는 것인지 사뭇

궁금할 따름이다. 그만큼 공똔 먹었으면 적당히 하지... .

 

암튼 내생각은 이렇다.

 

 

조선비즈 멤버스의 연재되고 있는 글부터 읽고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보기로 하겠다.

 

 

 

 

 

 

 

 

 

 

 

 

 

 [숨어있는 세계사]

도권 다툰 두 강대국, 전쟁으로 같이 무너졌어요

 

 


조선미디어 원문 :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2/2017041200238.html

 

 

 

 

 

 

 

아테네는 문화발전에도 신경을 썼지만

그렇다고 자국의 국방문제나 자금조달력에 대한

부분을 결코 외면하지 않았다.

 

 

스파르타가 아테네 주변국가를 이용해

민심을 흔들었다고는 하나

자국민의 선택권이나 민생에 그다지

노력을 한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매번 말하지만 갖다 붙일곳에

갖다 붙이고 비교할걸 비교해라

 

중국에 문맹이 몇명이며

한국에 무작위로 쳐들어와 자기네

땅인냥 법질서를 교란시키고

 

민생들의 일상생활을 흔들어 놓고 있는데

이게 아테네와 비교할 [꺼리]나 되는가.

 

그럼 중국이 스파르타란 말인가?

 

 

 

 

 

 

 

출처.National Geographic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