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미국 은행 간의 신용불안 확대]米銀行間の信用不安
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에 필요한 썸, Something/국제동향

[미국 은행 간의 신용불안 확대]米銀行間の信用不安

 

 

 


米銀行間の信用不安
2018年3月22日   田中 宇

 

 

 

 

 

 

 

 

미국 은행 간의 신용불안 확대되고 있다
米銀行間の信用不安
2018年3月22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미국에서, 은행 간 대출금리(LIBOR)가 2월 초 이후, 계속 상승하고있다. 미국은, 연방 준비은행(FRB)이 결정하는 공정 단기금리(ff 금리)도 인상해, 거기에 연동하는 형태로 LIBOR가 오르고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가 않다. 공정금리와 LIBOR의 금리차이를 나타내는 LIBOR・OIS 금리차가 1월 이후, 계속 확대되고있다. (Morgan Stanley : "Soaring Libor Is The Story Of The Year, Not The Fed") (A metric that is normally associated with major credit concerns is rising once again)

 


LIBOR는 매일, 주요한 민간은행이 그 날의 다른 은행에 대한 대출 금리를 취합해, 그 가중 평균을 산출한 것이다. LIBOR는, 공정금리를 반영한 ​​것인 OIS 금리에, 민간은행이 서로 다른 은행에게 빌려주는 리스크를 가산한 이자율이다. 따라서 LIBOR・OIS 금리차는, 은행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간주되고있다. 리먼위기의 발단이 된 2007 년 7월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발생까지, LIBOR・OIS 금리차는 거의 제로로, 아무도 금리차를 문제 삼지않았다. ( "Where Will It Stop?": Libor Spread Blows Out Beyond Eurocrisis Highs, Central Banks Intervention Awaited)


하지만 서브프라임 위기의 발생 후, 금리차가 점차 확대해, 은행끼리 자금을 대차하고 싶지 않게되어, 베어스턴즈 등의 은행이 파산했다. 08년 9월의 리먼파산과 함께 은행 간 신용이 붕괴해, LIBOR・OIS 금리차도 급등해 사상최대인 3· 65% 포인트로 뛰었고, 몇 개의 은행이 파산했다. (What is the OIS LIBOR Spread And What Is It For?)

 


그 후, 미 당국이 금융권에 대한 재정투입과 QE 등과 같은 구제책을 실시함과 동시에, LIBOR와 OIS의 금리차는 다시 축소되었다. 리먼위기 이후, 금리차가 심리적 위험 영역인 0.5% 포인트를 초과한(LIBOR의 수익률이 OIS보다 0.5 % 포인트 이상 높은)것은 2012년 초의 유로 위기 때 뿐이었다 . 그런데 지난해 말부터, 이 금리차가 다시 확대해, 3월 14일에 위험영역인 0.5% 포인트 이상 상승, 3월 20일에는 0·546% 포인트가 되었다. (Why Citi Is Suddenly Freaking Out About The Exploding LIBOR-OIS)

 


최근의 LIBOR 상승의 이유에 대해서, 미 언론 등에서는 "트럼프가 미국 국채의 발행을 늘려, 국채금리의 상승에 LIBOR가 끌려가고 있다"  "미 연준이 금리인상 추세이기 때문에, 예금금리가 상승해, LIBOR도 오르고 있다 "  "트럼프의 무역전략의 영향"과 같은, 은행권의 신용경색과는 관계없는 이유를 들며 "금리차의 확대는 기술적인 것이므로 불안의 대상이 아니다 라는 논조가 유포되고있다. 하지만 제로헷지 등 금융언론의 왜곡보도를 지적하는 경향이 있는 블로그는, 언론에 의한 설명에 전혀 납득하고있지 않다. (Is A Dollar Funding Crisis Imminent : Libor-OIS Blows Out The Most Since 2012)

 

지난해 말에는, 미국의 은행 간 대출시장의 총잔고가 급감하고있다. 은행 간 대출의 감소도, LIBOR의 은행 간 금리상승과 마찬가지로, 무리하게 "기술적인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보통으로 생각하면, 은행 간 신용이 손실된 것의 반영이다.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이미 붕괴하고있다 2018.02.14.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206)

 


미국의 은행 간 대출의 총잔고는 지금까지 미연준이 발표했지만, 2월에 발표된 작년 말 분을 끝으로 발표를 그만두고 말았다. 따라서, 지난해 말에 급감한 은행 간 대출 총잔고는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판단할 방법이 없다. 의심을 가지고 생각하면, 미연준은, 은행간의 신용이 상실되어, 은행 간 대출잔고가 급감한 것과 동시에, 은행 간 신용의 상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않기때문에, 대출잔고의 발표를 그만 둔 것인지도 모른다. 미국 은행권은 리먼 위기 이후, 은행 간 자금조달에 대한 의존을 줄인 만큼을 예금유치에 의해 보충하고있다. (Bank Financing : The Disappearance of Interbank Lending) (Interbank Loans, All Commercial Banks - DISCONTINUED) (트럼프의 경기부양책 2017.06.12.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2679)

 


내 나름대로 생각하면, 미국에서 작년 말 이후, 은행들이 상호 간에 서로 융자하지 않게되어, 대출금리(LIBOR)도 상승하고있는 이유는, 은행이 서로를 신용하지 않게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 이유는, 트럼프의 미 정부가, 미 · 일 ·유럽의 중앙은행 군이 QE를 중단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처분하는 계정 축소를 진행하면서, 그것을 보충하고 금융버블을 유지하는 방법으로서, 리만 후에 만든 금융규제법(도드 프랭크 조항 등)에 허점을 많이 신설해 골조를 빼고, 미국 은행권이 고리스크 투자(담보의 기준을 저하한 채권의 발행 등)를 해서, QE없이 버블팽창을 유지하도록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국민을 배신하지만 세계를 전환하는 트럼프
|2016.11.12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2224)(버블 붕괴 회피에 성공한 트럼프
2017.09.15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2841)


트럼프에게 선동되어 고리스크 투자로 달리는 은행권은, 자신들의 업계가 위험한 일을하고있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상호 간에 자금을 빌려주지 않고, 빌려줄 경우에도 이전보다 높은 금리를 요구한다. 그것이 LIBOR의 상승과, 은행 간 대출 시장의 소실, 일본 유럽 중앙은행이 QE를 줄이고, 미 연준이 자산을 축소하는 경향을 계속하고 있는데도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사태로 연결되어 있다고 추측할 수있다.

 


LIBOR 금리는, 민간 대출금리의 기본이 되어있다. 모기지도 카드론도 LIBOR에 따라 금리가 정해진다. LIBOR는 총 350조 달러어치의 대출과 파생상품의 금리를 좌우하고있다. 미국 경제의 70%는 소비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국 국민의 대부분은 빚더미다. 그러므로 연초이래의 LIBOR의 상승은, 미국의 소비자 활동을 얼어붙게 해, 미국경제의 성장을 저해한다. 조만간 금리상승의 국면이 끝난다면 문제가 없지만, 점점 올라가면, 이유에 관계없이 위험하다. (Credit Concerns In U.S. Growing As LIBOR OIS Surges to 2009 High) (Here 's why Libor is on the rise)

 


내 견해로는, LIBOR 금리의 상승은, 리먼위기 이후의 미국과 세계에게 최대의 금융부양책이었던 중앙은행 군에 의한 QE 종료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QE의 대체로 민간은행권의 버블팽창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게되어, 은행권의 상호불신으로 금리상승). 미 연준은, LIBOR가 계속 올라가고 있기때문에, 거기에 연동해 금리인상을 계속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의 경기가 좋기때문에 금리인상이 필요하다" 라는 것은 분식이며 거짓말이다. 고용확대는, 풀타임을 파트타임으로 바꾸므로서 인원수적인 확대를 계속 연출하고있다. 미국경제의 70%가 소비로, 소매점들이 속속 도산하고있는데도, 경기가 개선되고 있을 일이 없다. (Toys "R"Us Preparing To Liquidate) (S & P Warns Removal Of "Easy Money Punch Bowl"May Trigger Next Default Cycle)

 


경기회복에는 LIBOR의 저하가 필요하지만, 은행권에 버블팽창을 맡도록 시키지않으면 금융위기가 일어나므로, LIBOR를 내릴 수 없다. LIBOR의 상승에 연동해 공적금리도 올리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경기가 회복하고있으므로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거짓말을 선전하지 않을 수 없다.


LIBOR는 2012년에, 매일 금리정보를 제공하는 은행 군이, 자신들에게 편리한대로 정보를 분식해 계속 제출하고 있었던 것이 드러나, LIBOR는 신뢰할 수없는 금리정보다라는 것이 되었다. 4월부터 미 연준이, LIBOR를 대신 할 수있는 새로운 은행 간 금리 지표의 발표를 시작한다. LIBOR가 계속 상승하면, 사태가 위험하게 되어있는 것이 드러나므로, LIBOR 자체를 사실상 폐지해 버리자는 것인가. (U.S. Fed to publish Libor alternatives April 3)

은행 간 대출시장의 소실이 노출되지 않도록, 미 연준이 은행 간 대출총액의 발표를 그만두어 버린 것과 같은 흐름일 지도 모른다. 지표를 상실해 버리면, 그 지표가 나타내는 위험한 사태 그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 분식된 사태를 앞으로도 끝없이 사람들에게 보여주어, 버블팽창 태세를 더욱 연명할 수있다.                                                

http://tanakanews.com/180322bank.php

 

 

조만간 금리상승의 국면이 끝난다면 문제가 없지만, 점점 올라가면, 이유에 관계없이 위험하다. (Credit Concerns In U.S. Growing As LIBOR OIS Surges to 2009 High) (Here 's why Libor is on the rise) 내 견해로는, LIBOR 금리의 상승은, 리먼위기 이후의 미국과 세계에게 최대의 금융부양책이었던 중앙은행 군에 의한 QE 종료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QE의 대체로 민간은행권의 버블팽창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게되어, 은행권의 상호불신으로 금리상승).